안녕하세요..
낚시 입문한지 만 2년차 초보조사입니다.
주로 스위밸(해결사채비) 바닥 채비로 낚시 하고 있고 최근엔 옥올림 채비도 몇개 준비해놨습니다.
올해는 배스터 도전을 해볼 계획인데.. 아무래도 옥내림채비가 그나마 입질 받을 확률이 높은게 정설이라..
옥내림 채비도 몇개의 낚시대에 맞게 준비해보려 합니다.
채비 보관은 군계일학 성제현 대표님이 제안하신 찌통에 줄감개 활용하는 방법으로 보관하며 들고 다닐 예정입니다.
우선 채비 전체 옥내림으로 하지 않을것이며 울부 낚시대만 하려 합니다.
낚시대는 설골이며 옥내림 채비 해보려는 낚시대 칸수는 3.8칸, 4.0칸, 4.2칸 x 2, 4.4칸, 4.8칸, 5.2칸 이렇게 총 6대 구성해보려 합니다.
일부러 장대 위주로 세팅하려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낚시대 칸수에 맞게끔 지부력이 다른 찌를 사용해야하는지? 적당한 찌부력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구요..
그리고 봉돌은 편납을 굳이 쓰는이유가 예민한 채비라서 정밀하게 맞추기 위해 쓰는건지? 다른 황동추(오링 삽입타입)도 써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경험 많으신 선배 조사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옥내림 채비준비 질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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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기 하려면 10~12푼정도
황동추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0.02g단위는 되야됩니다(0.05와셔가 3-4마디 먹는 것 같아요)
장대위주로 하신다니 10푼~12푼이 적당할것같구요
편납보다 카멜레온 유동추를 추천합니다
부력 미세조정하기편하고 편납보다 실용적입니다
될수록 원줄은 2호를 넘기지마시고 목줄 연결시
고무오링도 같이 하시길바랍니다
배스터에서 어렵게 입질 받았는데 목줄 날리고나면
고무오링했을걸~~ 후회하실겁니다
어지간하면 앞치기보다 반스윙으로 투척하시면
목줄엉킴도 덜하고 채비정렬도 훨씬 나을겁니다
40-52까지
참고만 하세요
도움이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원줄-세미플로트3호
목줄-카본2호
바늘-벵어돔5.6호
봉돌-카멜레온 유동과 고정을 사용
찌-11-13푼
고무 오링안합니다
4짜급 이상 무난히 올립니다
이래 저래 수차레 나름 경험에서 이렇게 사용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