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지식 > 옥수수내림낚시 > 옥내림 카본 2호줄로 해도 될까요?

15-07-22 19:03

상관없이 사용하십시요.

15-07-22 19:13

아무 상관 없어요.

15-07-22 19:50

오리지날 옥내림은

불가능이요

카본은

찌눌러버려요

15-07-22 21:34

옥내림은 예민한 채비입니다.
맹탕에서만 한다면 그런대로 가능하겠지만
수초를 넘겨서 찌를 세운다거나 장애물이 있어
원줄 전체가 가라않지 않는다면 찌맞춤이 달라질겁니다.
옥내림은 모노줄이 정답에 가깝다고 봅니다.
목줄 또한 카본을 사용 해봤으나 줄꼬임은 덜하지만
빳빳함에 이물감은 모노보다 훨씬 더해 입질 빈도가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저가의 모노라인 1.5호 정도 구매하셔서 해보심
진정한 옥내림의 맛을 느낄 수 있지않나 싶네요.

15-07-22 23:57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3ㅡ5미터 되는 급수심대는 카본사의 무게비가 좀 있지만,
보통 1ㅡ2미터권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15-07-22 23:59

이왕하시는거 제대로 하시길추천합니다
위에 두분 말씀처럼요
손맛많이보세요~

15-07-23 09:05

답변 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일단 모노 1호로 해보고 원줄 터지면 전용줄 사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15-07-23 17:10

일단 처음이시면 기본으로 해보시고 시간이지나고 적응되시면 자연스레 여러응용을 해보시지않을까싶습니다. 처음배울땐 기본 채비에 기본찌맞춤부터 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물론.카본2호로 옥내림 충분히 하실순있습니다. 매번 매수심마다 찌맞춤해줘야하는 번거로움과 왠지모를 뻣뻣함때문에 붕어가 덜 잡히나하는 의심만 버리시면요~^^

15-07-24 08:04

전 카본 3호로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지가서 찌맞춤하면 그놈이 그놈입니다

15-07-24 09:37

제일큰 문제는
가지고계시는 찌의부력이 몇푼짜리찌냐가 중요할꺼
같습니다.
5푼대 이하저부력 찌라면 조금 무리가 있지않을까 합니다.
카본은 모노보다 무거운 라인이라서
저부력찌 사용하신다면
찌맞춤후 낚시 진행하면 슬금슬금 내려 앉더라구요.
중부력이상의 찌라면 카본2호 옥내림 낚시 가능합니다.

15-07-24 12:34

답변 감사합니다.^^
36칸으로 해볼려구 하는데요 파란색은 인터넷찾아보니 9푼인것 같고 보라색은 모르겟어요
혹 보라색 몇푼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36칸에 둘 중 어느것이 더 맞을까요?

15-07-24 12:47

제 경우는 찌가 맞춤한 목보다 시간이 지나면 더 내려 가네요~

15-07-27 10:54

카본줄로옥내림할경우에 수심이1m전후에는 큰차이를 느끼지 못함니다 물론 예민함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수심이 깁은곳은 카본줄의 무게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가라앉는 현상을 보실수있을꺼에요 제가느껴본 바를 적어보았습니딘^^;

15-07-27 11:27

제 작은소견으론~~카본사는 옥내림의 정확한 찌맞춤을 할수없다에 한표 입니다. 파마현상때문에 카본사 1.5호줄로 옥내림 찌맞춤해본결 과 상당한 시간과 노동력이.... 수심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네요. 예민한 찌맞춤엔 모노라인이 용이합니다.

15-07-27 14:24

바람 심하게 불면 찌가 준타고 낚시다 방향으로 옴
그리고 정확한 찌 맞춤이 매우 어려움 2단입수는 필할수 없음 카본사로 옥내림 무진장 피곤하다에 한표

15-07-27 15:27

저는 카본사 1.75호 원줄을 사용합니다
위의 몇분이 옥내림은 예민한 낚시라고 말씀하시는데
찌 맞춤만 보면 맞는 말씀입니다만
낚시 자쳬를 본다면 조금 다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중층이나 정통 내림은 깜빡이는 입질에 챔질을 해야 하는
낚시다 보니까 원줄 또한 예민한 플로팅이나 세미플로팅
원줄을 사용하지만 옥수수 내림은 찌를 가지고 갈 정도의
타이밍에 챙칠을 하는 낚시면 원줄은 큰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수심이 너무 깊은곳은 찌 누름 현상 일어나지만
이것도 큰 영향없다고 보는데요
이유가 옥내림의 기본 낚시가 3목 맞춤에 4목 낚시를
하는데 이것 역시 예민한 낚시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낚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바닥낚시보다는 예민한 낚시는 맞습니다

결론은 옥내림은 슬로프 낚시이기 때문에
목줄의 슬로프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다면
카본사 원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찌맞춤은 4목 맞춤에 4목노출하면 어느 정도
찌누름 현상도 해소 되구요

이상 제 경혐과 짧은 생각을 올려 보았습나다

15-07-27 16:08

꼭 옥내림찌라해서 옥내림만 해야하는거 아닙니다
옥올림, 또는 올킬채비 다 사용가능합니다
옥내림시 수심2m만 넘지않으면 그냥저냥 긴목줄과
작은바늘만으로도 입질보는데 지장은 없읍니다
다만 백전노장인 대물에게는 약간의 약점이 있겄죠?
흡입시 이물감을 최소화하는낚시가 옥내림낚시를
하는 목적입니다
작성자께선 이왕 옥내림에 입문하실거면 제대로 배워보시는것도 낚시를 제대로 즐기는법이 아닐까요?

15-07-30 16:27

찌맞춤을 빈바늘에 할까 미끼 기우고 할까 ? 라는 질문에 답변한 적이 있는데 고기 활성도가 좋은면 몇목에 맞추고 몇목 내놓고 따질 필요
없듯이 활성도 좋을때는 카본줄로 해도 되고, 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어도 붕어는 입질을 합니다. 그러면 바닥낚시이지요 옥내림은 예민하라고 모노줄을 사용합니다. 물론 카본즐을 쓰더라도 3목 나오도록 찌맞춤 할 수있고 이렇게 낚시해도 활성도 좋은 날은 잘 잡힙니다.
여기서 옥내림 낚시에서 모노줄을 사용하라는 이유는 예민성 보다는 찌맞춤의 편리성을 위함입니다. 아주 까다로운 꾼이 아니면 찌 맞춤을 현장 에서 한번하면 큰 변수가 없으면 다음에도 같은 찌맞춤으로 계속사용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줄의 길이나 수심에 따라 원줄이 찌를 누르는 무게가 거의 작용하지 않아야합니다. 그런 조건에 가장 가까운 줄이 플로팅 줄입니다. 그러나 플로팅 줄은 바람이나 대류에 매우 약하고 고기를 끌어내다가 다른 줄과 엉키기 쉽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쎄미 플로팅 줄을 사용합니다. 이줄도 종류에 따라서 미세한 부력차이는 있지만 이를 무시해도 좋을 정도라고 낚시인 사이에 인정된 것으로 볼 수있을 것입니다. 그 미세한 차이도 인정할 수 없다면 모노줄을 쓸 경우에도 매번 현장 찌 맞춤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카본사는 다릅니다. 수심이 1미터와 수심이 3미터인 경우 부력차가 찌톱 몇마디 정도는 날 수있습니다. 이또한 찌의 부력이 아주 클 경우 차이를 무시해도 좋을 정도이지만 옥내림에 주로 많이 쓰는 저부력찌의 경우
던질때 마다 현장에서 찌맞춤을 해야할 정도일 것입니다. 찌의 캐미 부근은 표면장력 때문에 아주 미세한 부력차이는 찌톱 높이에 차이가 없지만 가는 찌톱 부분은 미세한 차이에도 찌톱의 높이에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카본사를 쓴다면 수심에 따라서 봉돌이 바닥에 닿는 바닥낚시가 될 수도 있고(낮은 수심에서 찌맞춤을 하고 김은 수심에 투척한 경우) 목줄의 슬로프를 만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깊은 수심에서 찌맞춤된 낚시대를 얕은 수심에 투척한 경우) 봉돌이 바닥에 닿은 채비나, 한바늘이 떠있는 채비도 입질을 받을 수있고 정통 옥내림 채비와 차이 없는 조과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수온기나, 붕어의 활성도가 낮을때는 조과가 틀리게 나올 것입니다. 이런 경험을 하신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다른 낚시꾼이 아주 잘잡아내던 포인트를 물려받았는데 입질이 드물거나 헛챔질이 많아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자기 붕어가 빠져나갔을까요 ? 그럴수도 있지만 주 이유는 잘 잡아내던 낚시인과 물려받은 낚시인의 채비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처음 옥내람 낚시를 접했을때 아주 잘 잡아내는 것을 옆에서 구경하다가 내가 그자리앉아서 낚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앉고부터 입질 빈도수가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내 앞에서 잡던 사람의 채비가 뭔지 궁금해 했고 그 채비를 배우고 따라했습니다. 물론 저도 그전에 카본줄을 사용하여 예민한 마이너스 채비를 만들어서 사용해 봤습니다. 어리버리 채비도 사용해 봤습니다. 어떤때는 헛챔질이 많이 발생했고 어떤때는 정상적으로 잡아내었습니다. 그때는 이유를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원줄이 카본사여서 가볍게 맞춘찌가 가볍지 않게 되는 경우가 발생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길게 중언 부언 한 것은 같은 조건이라면 가장 정확한 채비의 조과가 가장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카본사로 옥내림 찌맞춤해도 붕어입질 충분히 받을 수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채비로 하는 사람만큼의 조과는 아마 어려울 겁니다. 낚시는 취미입니다. 따라서 찌맞춤이나 채비정렬이나 이런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카본사로 찌맞춤하고 해보세요 어떤곳에서는 조과가 좋고 어떤곳에서는 뭔가 안맞을 겁니다. 그때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 이렇지 ? 채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신다면 정확한 채비를 해 보는 겁니다. 이때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실 겁니다. 알아가면서 하는 채비 맞추기는 일종의 즐거움이 될 수있습니다, 낚시는 고기 많이 잡는 게 목적이 아니라 낙시로 즐거움을 느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는 고기를 많이 잡으면 즐겁고 못잡으면 별로 즐겁지는 않더라고요

찌맞춤을 빈바늘에 할까 미끼 기우고 할까 ? 라는 질문에 답변한 적이 있는데 고기 활성도가 좋은면 몇목에 맞추고 몇목 내놓고 따질 필요
없듯이 활성도 좋을때는 카본줄로 해도 되고, 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어도 붕어는 입질을 합니다. 그러면 바닥낚시이지요 옥내림은 예민하라고 모노줄을 사용합니다. 물론 카본즐을 쓰더라도 3목 나오도록 찌맞춤 할  수있고 이렇게 낚시해도 활성도 좋은 날은 잘 잡힙니다. 
여기서 옥내림 낚시에서 모노줄을 사용하라는 이유는 예민성 보다는 찌맞춤의 편리성을 위함입니다. 아주 까다로운 꾼이 아니면 찌 맞춤을 현장 에서 한번하면 큰 변수가 없으면 다음에도 같은 찌맞춤으로 계속사용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줄의 길이나 수심에 따라 원줄이 찌를 누르는 무게가 거의 작용하지 않아야합니다. 그런 조건에 가장 가까운 줄이 플로팅 줄입니다. 그러나 플로팅 줄은 바람이나 대류에 매우 약하고 고기를 끌어내다가 다른 줄과 엉키기 쉽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쎄미 플로팅 줄을 사용합니다. 이줄도 종류에 따라서 미세한 부력차이는 있지만 이를 무시해도 좋을 정도라고 낚시인 사이에 인정된 것으로 볼 수있을 것입니다. 그 미세한 차이도 인정할 수 없다면 모노줄을 쓸 경우에도 매번 현장 찌 맞춤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카본사는 다릅니다. 수심이 1미터와 수심이 3미터인 경우 부력차가 찌톱 몇마디 정도는 날 수있습니다. 이또한 찌의 부력이 아주 클 경우 차이를 무시해도 좋을 정도이지만 옥내림에 주로 많이 쓰는 저부력찌의 경우
던질때 마다 현장에서 찌맞춤을 해야할 정도일 것입니다. 찌의 캐미 부근은 표면장력 때문에 아주 미세한 부력차이는 찌톱 높이에 차이가 없지만 가는 찌톱 부분은 미세한 차이에도 찌톱의 높이에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카본사를 쓴다면 수심에 따라서 봉돌이 바닥에 닿는 바닥낚시가 될 수도 있고(낮은 수심에서 찌맞춤을 하고 김은 수심에 투척한 경우) 목줄의 슬로프를 만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깊은 수심에서 찌맞춤된 낚시대를 얕은 수심에 투척한 경우) 봉돌이 바닥에 닿은 채비나, 한바늘이 떠있는 채비도 입질을 받을 수있고 정통 옥내림 채비와 차이 없는 조과를 올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수온기나, 붕어의 활성도가 낮을때는 조과가 틀리게 나올 것입니다. 이런 경험을 하신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다른 낚시꾼이 아주 잘잡아내던 포인트를 물려받았는데 입질이 드물거나 헛챔질이 많아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자기 붕어가 빠져나갔을까요 ? 그럴수도 있지만  주 이유는 잘 잡아내던 낚시인과 물려받은 낚시인의 채비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처음 옥내람 낚시를 접했을때 아주 잘 잡아내는 것을 옆에서 구경하다가 내가 그자리앉아서 낚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앉고부터 입질 빈도수가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내 앞에서 잡던 사람의 채비가 뭔지 궁금해 했고 그 채비를 배우고 따라했습니다. 물론 저도 그전에 카본줄을 사용하여 예민한 마이너스 채비를 만들어서 사용해 봤습니다. 어리버리 채비도 사용해 봤습니다. 어떤때는 헛챔질이 많이 발생했고 어떤때는 정상적으로 잡아내었습니다. 그때는 이유를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원줄이 카본사여서 가볍게 맞춘찌가 가볍지 않게 되는 경우가 발생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길게 중언 부언 한 것은 같은 조건이라면 가장 정확한 채비의 조과가 가장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카본사로 옥내림 찌맞춤해도 붕어입질 충분히 받을 수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채비로 하는 사람만큼의 조과는 아마 어려울 겁니다. 낚시는 취미입니다. 따라서 찌맞춤이나 채비정렬이나 이런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카본사로 찌맞춤하고 해보세요 어떤곳에서는 조과가 좋고 어떤곳에서는 뭔가 안맞을 겁니다. 그때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 이렇지 ? 채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신다면 정확한 채비를 해 보는 겁니다. 이때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실 겁니다. 알아가면서 하는 채비 맞추기는 일종의 즐거움이 될 수있습니다, 낚시는 고기 많이 잡는 게 목적이 아니라 낙시로 즐거움을 느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는 고기를 많이 잡으면 즐겁고 못잡으면 별로 즐겁지는 않더라고요

15-08-14 21:13

조사님들 귀가얇아서그래요....저도 그렇고요 주관적으로 편성해보시고 다른조사님들 의견도접해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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