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조삽니다 회원님들 부디 도와주십시요 방랑자채비 겨우 하는 정도.. 외바늘에서 짬뽕이되가느 중이데요^^ 옥내림 전혀 경험없는 상태에서 도전하고픈 욕구가 갑자기 생겼어요 어디가면도움될까용? 혹 아래 바늘사용하시는 분들 사용기 좀 부탁드립니당^^ 이전 긴 줄꼬임현상 고민하다 이걸루 교체했는데 조과는 겨울이라 아직 많이 모르겠어요 독학하는 그날을 위하야!!(--)(_ _)
옥내림 컴으로 독학하고파요
-
- Hit : 456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4
가지바늘 채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
옥내림이랑 비슷하구요.
옥내림도 사이트검색하시면 자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잘안되고, 시행착오를 격지만
이해하면 별거 아닙니다.
실전 필드에서 해보시면 분명 이해하실겁니다.
일단 옥내림코너를 질문과 답변을 처음부터 천천히 시간을 두고 보시고 군계일학에 가시면 영상으로 배우는 내림낚시 보시면 답은
나오실겁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홧팅~~
찌맞춤이나 채비가 옥내림과는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옥내림 80% 방랑자채비 20% 쓰고있는데요
입질은 옥내림이 훨씬많습니다.
하지만 가끔 포인트에 따라 말풀이 듬성듬성 있는곳같은 경우에는 방랑자채비가 더 위력을 발휘합니다.
위에 방랑자 채비는 합사줄인데 저같은 경우는 사용을 해보니 합사보단 부드러운 모노줄에서
입질을 훨씬 더 많이 받았었습니다(두가지목줄 판매되고있습니다)
초보자가 찌맞춤이나 옥내림 시작을 할때는 방랑자채비가 쉽기는하나....
개인적으로 옥내림 비슷한 낚시를 시작하실려고 하면 정식 옥내림부터 해보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옥내림채비에 밑바늘에 좁쌀봉돌하나 물리면 방랑자채비가 되고
옥내림채비에 밑바늘 바늘을 편납으로 감싸버리면 안내병채비가됩니다.
정석을 배우면 쉽게 응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십시요^^
저는 느꼈습니다
그것보다 경험과 이론이 정말 다르구나
라고 느낀것이 낚시입니다
이론적으로 찌가내려가 잠겨야 할것이
정점으로 올리고 눞혀 버리는 경우
손가락만한 새우에 서서히 오르는
찌놀음에 오치붕어
꾸들꾸들한 멋진 수초에 넣어둔 찌는
말뚝 그저 받침틀뭉치 남아서 발앞에
세워둔 1.2칸대에 월척...
달밝은 보름에 사짜마리수....
등등...에
변수가 워낚 많으니 컴으로는
야동테크만 습득하시구(농담인거 아시쥬)
낚시는 실전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구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말짱 꽝입니다 ㅋㅋ 월척회원님들 귀찮게 많이 물어보십시요
이해가 되던데요~~
그리 어려울게 없습니다..
찌이야기에 들어가셔서
채비 순서대로 익히시고 현장가서 찌 맞춤하시고 옥수수 달고 하시면 됩니다.
두번만 해보시면 쉽게 할수 있어요...
제 경험으로 보면 첨에 너무 욕심부리지말고 1대부터 시작해서 점차 대수를 늘리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