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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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과 옥올림 의 조과차이

보트낚시를 즐겨합니다 옥내림 위주로 하는데 옥올림도 쏠쏠하더군요 베스터 반반 4대씩 해본디 별반 차이가 않나고만요 혹시 여러분들 께서는 내림과 올림 조과 가 어떤게 더낳은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쓰잘데기 없는질문이지만 걍 머 그냥 궁금 해서요 뜨건디 건강 조심하세요

저의 짥은 생각에는 조과 차이보단 찌맛땜에 호불호가 갈리지 않나 싶네요 ^*^
제생각엔 그래도 옥내림이
조과면에선 앞선 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내림이 올림보다 조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입질의 형태에따라 표현되는게 내림이 확실하기 때문에 더 공격적인 낚시를 할수있다 생각합니다.
내림하다가 올림으로 바꿧습니다..
올림 조과 훨 월등...
내림이 조과면에서는 좋을듯...

옥올림 자동빵에 타월한 낚시기법이라 생각합니다.^^
조과차이가 어떤지에 대한 질문에 대체적으로 답글을 생각한다고 적었네요...........ㅎㅎ
물론 경험에서 생각이 유추된다고는 하지만 좀 아쉽네요.

제경우 동일 유형의 포인트에서 올림과 내림을 동시에 구사하는건 아니고
수초 주변에서는 올림낚시, 공간이 좀 넓은 곳에서는 내림을 사용하는데
월이는 모르겠고 4짜만 볼 때 올림낚시가 7∼80%로 월등히 많았네요
4년간 옥수수내림과 떡밥내림 바닥올림떡밥&생미끼 낚시를 병행한 결과 당연 내림쪽이 확~실히 조과가 좋았습니다.
단! 때가 되면 내림 부속채비들 한켠에서 자리만 지키고있고, 다 내려놓고 올림만하게 될낍니다.
옥내림에 대한 연구및 완벽한 자기 채비로 사용한다면 옥내림이 효과가 좋겠지만 남들하기에 어설프게 따라하고 바닥 못 읽고 한다면 옥올림이 더 효과적입니다. 전 조과보다 찌맛에 올림 합니다.^^
조과면에서는 옥내림이 월등합니다.
지금까지 7년동안 옥내림 하였고
올해부터 옥내림채비에 스위벨달아
바닥으로 바꾸면서 허리급이상 하루에
13수까지 하면서 옥내림은 잦은
투척과소음으로 허리급이상은
확률이 적다는걸 채감 했읍니다.
계체수가 많은 포인트엔 내림 ~~
다대펴성이나 밤낚시엔 올림 ~
전 둘다 맞짱뜨면 비기는거에 한표 ^^
대류 있는곳에선 옥올림으로,없는곳엔 내림으로 합니다. 뭐 어짜피 작은 뽕똘 하나 땟다 붙였다 하면 되는 거라서..
반반 해봐도...큰 차이는 없더라구요...
어짜피.... 둘다 예민하고.... 긴목줄의 강점은 가져가니...
(아니 옥내림 해보면 짧은 목줄의 슬로프 각도에 따른 입질 빈도를 생각 하면,이부분에선 옥 올림이 1점 더 먹겠네요,하지만..먹을놈은 어짜피 다 먹고 올라 오는것 같아^^;;)


보통 긴목줄 작은 바늘채비의 정석이라면 정석인 옥래림을 즐겨 하는 편 입니다......
이게또 옥내림만의 입질이 재미 있어라구요....

옥올림은 대안으로만....
밤낙시엔 올림으로 찌맛 보구요. 아침엔 옥내림으로 전환해 합니다. 양수겸장입니다. 내림으로 전환시엔 봉돌 고리에 핀도래 하나 달아 썻던 올림채비에서 핀도래를 빼내면 안성맞춤 옥내림 채비가 됩니다. 도래는 보관했다가 다음 낚시때 다시 끼워 옥올림으로 전환시킵니다. 아주 간편해서 좋더군요. 나름 하룻밤 낚시에 올림과 내림의 맛을 다 느끼니 만족합니다. 아주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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