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에 시작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붕어50 잉어50 이렇게 잡아댔네요... 잉어가 더 많이 잡혔던것도 같고요... 다른님들은 어떠세요?? 맘 같아선 붕어만 잡고싶은데...전 잉어걸리는게 무섭습니다. 채비 나가고 대 뺏길까봐 ㅎㅎ
ㅎㅎㅎ
입질시간대(아침시간)에는 대차고 나갑니다.
옥수수는 잉어도 붕어도 다 좋아합니다.
붕어만 좋아하는 미끼쓰시면 붕어만 잡을수있습니다.
잉어나 향어는 별로 반갑지가 않더군요
그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황혼에보니깐 옥수수먹으로온 치어
잡아먹을려구 다니던
가물치가 옥수수에 걸려 나온적 본적 있습니다...
찌 잘 빨구 들어갑니다...ㅎㅎㅎ
잉어 향어 피라미등등...
윗분 자라 잡으면서 놀라셨겠습니다
저는 잉어도 꽤 많이 잡았는데요
잡을때 마다 고생좀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옥내림채비가 많이 약하잖아요
이리 째고 저리 째고 낚싯대 핑핑 울고 ㅎㅎㅎ
깔아논 대들 모조리 다 엉키고 ㅜㅜ
잉어 물까바 항상 무서워요 ㅎㅎㅎ
붕어, 잉어, 가물치 , 살치,갈겨니, 청거북이, 자라, 구구리,향어 그리고 떡붕어 까지 입니다..
붕어,잉어,장어,피라미,뿌구리^^
거의 와 떨궜는데...기술이 부족하다네요 ㅎ 동행한 분이 ㅎ
하나씩 끼우니 블루길들이 먼저 먹고 올라오더군요... 자식들이 아주 지 밥으로 알던데요??? 붕어가 오히려 먹을 생각을 못하더니 나중엔 지 밥이 아닌걸로 여기는 것 같은^^;;
향어도 잡아봤고 자라도 잡아봤습니다
뚜껑이 걸려나오길래 먼가봤더니 ㅎ
자라였어요 ^^ ㅎㅎ
신기하기도했죠 ㅎㅎ 물에서 옥수수가 나플나플 거려서
생미끼인줄먹었는가 ㅎ
아무튼 목속 깊이 쳐묵었다라구요!! ㅎ
따뜻하게 난로 펴놓고 누워잇는데...
입질은 잔챙이 입질...에구~ 자야겠다 하고 보구잇는데... 잔챙이 입질이라도 눈은 찌에 집중! ㅎㅎ
근데...36대....바톤대가 확들리면서... 그냥 사라져버리네요...
모란지 잉어1m짜리 잇다고 했는데... 그때 너무 놀래서 한숨도 못잤네요...
저는 잉어보다는..! 붕어를 더많이 잡은거 같아요 ㅎㅎㅎ
수생동물들이 채비를 가리고 입질하는것은 아니니까요 ㅎㅎ
2번. 살치
3번. 구구리
4번. 빠가
5번. 잉어
6번. 그외 잡탕놈들
붉은 귀 거북은 생태계 파괴종이라며 살처분을 해야 한다 는 걸 모르고 놔 주었네요.
다음번에 걸리면 지는 죽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