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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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옥내림에 쓸만한 장대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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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원봉돌 채비를 고집해왔는데

영~~ 조과가 없네요...

그래서 손맛이라도 좀 보려는 욕심에

옥내림 몇대만 세팅해보려합니다.

대략

40,44,48 쌍포나

32,36,40,44,48,52 외대로 세팅하려고 하는데

낚시대 결정에 장애가 왔네요.

가벼우면서 저부력찌 슝슝 날릴수 있는 그러한 낚시대 없을까요?

중고로 알아보려합니다.

너무 고가는 제외하고 중고로 대략 100만으로 추천좀 해주세요.

 

 

 


록시에 한표 던져 봅니다 참고로 자수정드림 록시 록시블루 옥내림으로 사용 중입니다
"손맛" 을 보시려면 수파 시리즈로 추천 드립니다.
그 중 최근 출시된 수파골드a 면 좋겠네요.

옥내림으로 록시대 쓰다가 앞치기는 훌륭하나 허리 힘이 부족하여
청명mx로 갈아탔는데 록시보단 앞치기가 못한거 같지만 허리힘은 훌륭한데
원하던 손맛은 아니네요 ㅜㅜ

개인적인 견해니 낚시대 평가에 대한 테클은 사양합니다.
수골a가 딱 맞으실듯 합니다.
어느정도의 경질성이 있으면서,
가볍고,
허리힘과 손맞도 있으니...
저도 원봉돌 채비에서 어제 옥올림 슬로프채비와 스위벨 채비로 두대 변경 했네요. 조과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저부력옥내림 학대가 가장 많이 씁니다.
52대 48까진 7푼정도면 앞치잘되요.
저는 원봉돌도 48,52대 앞치기가 그리 쉽게 되지 않는데
7푼,8푼 옥내림을 앞치기를 원하시니
추천드릴만한 낚시대가 없네요.^^;;;;;

제 기준으로는 7~8푼 옥내림 기준으로
수파난, 수골@는 40대까지
천년학은 44대까지 앞치기 가능했습니다.
옥내림대는 돌려칠 생각으로 원줄 길이 손실 최소화시키기 위해 바늘을 낚시대 하단까지 오게끔 세팅합니다.

저는 그나마 천년학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낚시대...
1.신수향2
2.(원만)한 낚시대 입니다.
옥내림은 신수향이나 자수정드림
좋지 않을까 합니다.
손맛도 좋고 대가 유연해서 목줄 터짐도 적고
가격대비 딱이지 않을까 합니다.
쓰시던대에
채비만바꾸어 한해써보십시요
제경우는 조과면에선 분명좋았지만,
동네 애들 다달라들어서 재미없더군요
셑으로 낚싯대도사고..
(옥내림 열풍일때 핫 했죠?ㅜㅜ)
한달해보고
다시 풍덩돌아왔습니다..
찌올림도없고,
밥먹으러갈때도 대걷고가야됩니다
손바닥만한기 몇대나 싸말아놓는지ㅜㅜ
전 입질 못봐도 바닥이좋습니다
샀던 중경질대 풍덩채비로 쓰고있습니다
그리구 경질이나 중경질이나..
챔질타이밍만 잘읽고 챔질 패턴익히시면
낚싯대성질은 의미없습니다(경질이나 중경질이나)
이중지출마시구
있으신대로 시작해보십시요
옥내림대로 수골aㆍ수파난ㆍ제너스하이ㆍ
그랜드수향 정도면. 충분히 검증된 낚시대들이기에
선택하시면 될듯하네요
즐거운 낚시하시고
자연과 벗하시길ᆢ
보유낚시대 많으시고, 약한채비에 강력한 챔질을 하시는 스타일이 아니시면,
그냥 있는 낚시대 사용해도 되실텐데요.
옥내림이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 낚시대를 따로 구입해서 구사해야 되는 장르는 아니라 여기집니다.

붕어낚시 한동안 못하다가, 돌아와보니
내림채비에 옥수수 끼워서 하는 옥내림이란 낚시를 무슨 매우 특별한 낚시장르인양 대하기도 하고,
그에 이어 옥올림이란 용어까지 만들어 붙어서 그 마저도 특별한 기법처럼 대하는데.
지금도 월척사이트내에 분명 내림낚시 카테고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굳이 옥내림이란 지식 카테고리가 따로 떨어져서 별도로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냥 긴목줄 바닥낚시에 불과한 옥올림이란 것 까지도 그냥 전통바닥낚시 카테고리를 사용하지 않고
옥올림 게시판에서 주제를 다루는 것도 맞지 않는 것 같구요.
채비이름 앞에 '옥'자 붙은 것은 모두 이 카테고리에서 이야기해야 되는 분위기 입니다.

옥내림처럼 특별화되서 카테고리가 찢어져서 독립되어야 한다면,
유료터나 양어장 카테고리가 신설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윗 댓글을 적어놓고 보니 괜한 딴지글 같아서 추가댓글 달고 갑니다.

제 주변에도 그렇고, 월척회원분들도 그렇고
옥내림이나 옥올림이란 낚시가 그동안 해오던 바닥낚시에 비해 전혀
다른 낚시가 아닐까 생각해서 낚시대부터 모든 채비부속을 전부 새로 구입해서
정형화 되었거나, 누군가 올려논 글을 토대로 카피하는듯 맞추시는 것을 보면,
그냥 돈만 낭비하는듯 보여서 안타까울때가 많아서 적어본 댓글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바닥낚시하면서 쓰고 있는 낚시대에 너무 고부력이지 않은 찌, 채비부속 그대로 쓰고
목줄만 길게 달고 찌맞춤만 달리하면 충분한 구사가 가능한게 옥내림이고 옥올림입니다.
추천은 못해드리지만 비추천은 해드립니다...

천년학이 위에 추천으로 나오는데...이달초에 산것포함

기포가 더 스트레스 받게 할겁니다...

28부터정칸수40..그리고 44 48 52 11대 보유중인데

6대정도 기포가 눈살을 찌푸리게하네요...

As보내도되냐하니 언제 될지는 모른답니다...
수정합니다 이달초가 아니라 올해 3월경입니다...
가벼우면서 저부력찌 잘 날릴수 있는 낚시대가 있을까요?
제생각도 옥내림은 앞치기보단 스윙이 채비 정렬 하기도 쉽고
좋습니다. 록시나 천년학 정도면 무난 할겁니다.
옥내림보단 스위벨이나 분할로 가심이 더 좋아 보이는데.. 굳이 옥내림으로 가신다면 낚시대는 연질이나 중경질로 가시는게 목줄과 오링이 버터주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이 많으시겠습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가벼운게 우선이고 중간정도의 휨새를 찾았기 때문에 센스엔텍 천년학과 은성 수골@를 검토하였고 결국 수골@로 결정했습니다.
이유는 우리 월척회원님들의 성의있는 답변과 제가 직접 낚시점에 방문하여 흔들어보고 이리저리 비교도 해보곤 했습니다.
무게감은 약간 센스천년학이 가벼웠으나 낚시대 물렁임, 파지감, 안정감등이 다소 제 손에는 어색했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가벼움과 노지에서 상대적으로 파이팅시 든든함등을 고려 생각해볼때 수골@가 적당하다 싶었습니다.
디자인도 적당해서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모그님 말씀이 맞습니다. 옥내림 전용대라든가 옥내림 전용찌같은건 이세상에 상술이면서 애초에 존재 하지도 않습니다. 봉돌 무게만큼 입질빈도가 다를 뿐 아무것도 없는 것이 옥내림입니다.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옥내림이라고 장대 낚시 위주는 낚시방송에서 보이는 허상일 뿐입니다.무슨 유행처럼 옥내림은 장대다...라고 장대 투척하는 경우는 물맑은 베스터 뿐이 없다보네요. 옥내림 손맛 제대로 겪는 시기는 10월정도 30칸 아래로 토종터에서 엘보우 올정도로 지겹게 100여수 하고나면 느끼실 겁니다. 왜 옥내림은 장대라고 극한 되어 있는지 도데체 누가 정의를 내렸는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쓰고있는 낚시대로도 충분하고 옥내림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다만 봉돌이 떠 있냐 마냐 이게 핵심이죠. 물어보나마다 4계절 몸소 실천해보시면 옥내림이 귀찮긴해도 마릿수는 비교가 안되긴 합니다.
가성비로는 수파난 추천 드려봅니다

적당히 늘어지는 맛이 괜찮다 생각되는 대 입니다
저는 신수향2 통초리대로 바꿔서 아주 잘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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