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올림. 옥내림. 떡올림에 세미 카본 1.75호를 원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옥내림을 떡내림으로 착각하시는 조사님들 계시는데 옥내림은 떡내림처럼 그렇게 예민한 낚시가 아니고 둔한 낚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채비 구성은 비슷 하지만 채비 셋팅부터. 찌부터. 미끼부터. 챔질 방법부터 모두 다른 패턴의 낚시라고
보심 됩니다. 그래서 세미 카본줄을 원줄로 사용하셔도 입질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5마디 찌 맞춤에 그냥 옥수수 한 알갱이 달아 던져 놓고 기다리다가 찌가 올라 가던지. 내려 가던지. 끌고 가던지 할때
그냥 느긋하게 챔질만 주시면 되는 낚시입니다. 옥내림에 있어서 채비의 예민성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옥내림채비의 정석은 원줄이 나일론줄인건 사실입니다
내림 낚시의 특성상 찌톱을 수면위에 어느 정도 노출된상태로 찌맞춤을 하는관계로
원줄이 찌를 누르는 현상이 없어야 제대로된 입질으을 볼수있지요.
허나 카본줄을 사용한다고 입질을 못보는건 아니며 원줄울 누루는 힘을 커버할수있는 방법은
카본원줄 1.0호 미만과 고부력찌를 사용하면 어느정도 커버가됩니다.
수심이 깊은곳에서 채비다 셋팅해서 찌톱 4목이나 5목 정도로맞추시고
몇분쯤지난후에 찌목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에 3목이나 2목정도로 내려가면
그상태로 미끼달고 낚시 하시면됩니다
옥수수를 미끼로 하는 내림은 옥수수미끼 자체가 바늘에서 이탈이 잘되지 않으므로
채비가예민하면 오히려불리합니다.다시말해 붕어가 미끼를 흡입해서 입안에 완전히넣고 이동할때 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둔한채비가 유리합니다. 그만큼 예민할필요가 없는낚시지요
물찌가 생산된이유도 의도적으로 찌의 부력을 상쇄시켜 자중대비 비중을 무겁게해서 둔하게 만든채비법입니다
그런점에서 볼때
카본줄로 찌가 원줄에 의해 눌려서
찌맞춤이 다소차이가나면 카본 가는원줄에 고부력찌를 사용하면 카본줄로인한 낚시는 가능할수가 있지요
한가지더 첨언하자면
카본줄로 수심에따라 찌맞춤 목이 변하면 봉돌이 그의 바닥에 닿을 정도로 찌톱을 그의 다노출시켜서 낚시를해도
긴목줄과 옥수수라는 미끼를사용하는이유에서 내림과 같은 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렇게 한번 사용해보세요. 아마 조과차이는 오히려 더좋을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찌맞춤이나 채비법이 항상절대적인건 없습니다.
낚시를 많이 하다보면 찌맞춤이나 채비에서 벗어나는 날이 있을겁니다.
그때가 그 어떤채비나 찌맞춤에 흔들리지 않을거에요.
늘 월척에 이 문제로 인한 질문들이 있습니다
낚시란건 말이죠 조금이라도 편하게 할려면
조과가 떨어집니다
옥내림에 카본줄..............
물론 활성도 좋을때야 잘 잡힙니다
기본적으로 내림에선 카본과 합사를 쓰지않는
가장 큰 이유는 채비정렬입니다
실지 큰 수조나 목욕탕에 넣어보면 어떤지아십니까
바늘 두개로 버티고 있는 옥내림채비가
카본줄 무게가 더해지고 시간이 지나니
사선을 그리더군요 물론 입질이야 받겠지만
풍덩보다 더 입질받기도 힘들것이고 예민한
한방터는 밤새 별을 샐수도.....
돌아온 이소장님 말씀에 공감 100 입니다
물에 띄우는 것이 아니고
수면아래 사용하는 줄의 굵기 [호수] 사용하고자 하는 연주구슬 크기에따라
수면 아래 20~50센티 줄이 머무는 것이라 오히려 세미모노 보다 더 유리할수 있지요
사용자의 응용 방법에 다라 다양하게 카본사의 무게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카본 3호까지 낚싯대 한조를 따로 운용하며 옥내림과 대조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나름 만족히 사용 하고 있습니다..
카본줄 옥내림..^^
모노줄은 원줄 가라 히기가 힘들어서요
아무래도 예민한 찌맞춤의 옥내림 채비에는 어울리지 않겠으나,
찌맞춤을 표준보다 약간 무겁게 한거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2호 이하는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옥올림이라면 모를까.
옥수수내림은 약간 둔한 내림낚시라 생각합니다.
고로 카본줄 사용은 자제하심이...
찌맞춤시 스트레스 받습니다.
초보때 한번 던져보고는 끝.... 이건 안되는 채비다 라고 결정하고
다음부터는 옥수수내림시 절대 카본줄은 사양..
올림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만 시도해보시고 정의를 내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즐낚하세요.
올채비후 대략적인 3~4목으로 찌맞추고 6목정도 내놓고 낚시 하니깐 80%이상 빨리는 입집옴...
그리고 첫 월척을 했음...
지나가던사람들이 채비보고 말이 많았는데 조과가 다른 내림조과랑 비슷해서 찍소리도 못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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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초보라서 조언불가능요ㅜㅈㅅ합니다.
한번 해보십시요.
수심맞출때 번거롭긴 합니다.
조과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물론 저도 첨부터 카본줄을 사용한건 아니지만
저한텐 실 보다 득이 많더라구요
갸우뚱 ~~ 카본줄이 수직일땐 무게로 작용하고
수평일땐 무게가 아니라는 이야기 인지~~~~
그 이유는 원줄이 찌 위에 있을때는 그 원줄 무게를 찌와 초릿대가 둘이 분담해서 부담하지만,
원줄이 찌 아래로 내려 갈때는 찌 혼자서 부담하게 되는 것이라 그런답니다.
고로 물보다 무거운 원줄을 쓰는 경우 수심이 깊어질수록 찌가 부담해야 하는 원줄길이가 길어지므로 찌맞춤량이 무거워 집니다.
역으로 물보다 가벼운(뜨는)원줄을 쓰는 경우 수심이 깊어질수록 찌맞춤량이 가벼워집니다.
수심에 따른 찌맞춤 변동폭이 적으려면, 물 비중하고 비슷한 것이 좋죠.
입질잘옵니다 윗바늘물면 내리가고 밑에바늘물면 잘올립니다
다시 세미로 갈아타려합니다
찌맞춤후 현장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하여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석 옥내림을 어차피 하시려면 카폰줄은 사용 안하심이 정답이네요?
좋은 정보 공유하고 갑니다 !!
그래서 전 산요에서 나오는 모노에 카본 코팅된 원줄을 사용합니다..
바다원줄처럼 뜨지도 않고 가라앉지도 않고,,, 중간에 머물고있어
전 만족하게 쓰고 있습니다.
1.내림 찌맞춤
2.모노 가는원줄, 가늘고 긴 목줄
3.작고 가벼운 바늘과 미끼
이를 어기면 채비기 둔하게 됩니다만,
다소 둔해지더라도 채비의 운용을 위하여
기끔은 스스로 응용함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그렇게 합니다
*옥내림의 기본을 어기는 경우
수심2m 이내---장대 44대 이상사용---원줄 가라앉히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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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도조을때는 내림이나 올림이나 입질받는건다비슷합니다 ...그러나 그런방식으로 초봄또는 늦가을 한방터에선다르죠...이물감최소화 이것이 카본원줄과는 무게영향으로 맞지않습니다...예민한바닥채비와 다를게없단이야기지요...굳이 쓰실거면 그냥쓰셔도무방하죠 안될건없습니다...단지 옥내림 만든사람의 최초목표가 조금 달라지는거죠 전옥내림합니다..
쪼금이라도 다가는 원줄 목줄로 하려애쓰죠...
봄 이 지나기시작하면 원줄목줄 굵어도 괜찮아요
활성도가조으니... 저수온기는..완전 다르죠...
저라면...카본은안쓸듯...
굳이 카본줄로 옥내림을 하신다면 이방법
을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디...썩을노무 배스가 심심하면 시도 때도 없이 빨간연주에 입질을 해버리더군요.
배스가 혐오 하는 색으로 바꾸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옥내림을 떡내림으로 착각하시는 조사님들 계시는데 옥내림은 떡내림처럼 그렇게 예민한 낚시가 아니고 둔한 낚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채비 구성은 비슷 하지만 채비 셋팅부터. 찌부터. 미끼부터. 챔질 방법부터 모두 다른 패턴의 낚시라고
보심 됩니다. 그래서 세미 카본줄을 원줄로 사용하셔도 입질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5마디 찌 맞춤에 그냥 옥수수 한 알갱이 달아 던져 놓고 기다리다가 찌가 올라 가던지. 내려 가던지. 끌고 가던지 할때
그냥 느긋하게 챔질만 주시면 되는 낚시입니다. 옥내림에 있어서 채비의 예민성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림 낚시의 특성상 찌톱을 수면위에 어느 정도 노출된상태로 찌맞춤을 하는관계로
원줄이 찌를 누르는 현상이 없어야 제대로된 입질으을 볼수있지요.
허나 카본줄을 사용한다고 입질을 못보는건 아니며 원줄울 누루는 힘을 커버할수있는 방법은
카본원줄 1.0호 미만과 고부력찌를 사용하면 어느정도 커버가됩니다.
수심이 깊은곳에서 채비다 셋팅해서 찌톱 4목이나 5목 정도로맞추시고
몇분쯤지난후에 찌목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에 3목이나 2목정도로 내려가면
그상태로 미끼달고 낚시 하시면됩니다
옥수수를 미끼로 하는 내림은 옥수수미끼 자체가 바늘에서 이탈이 잘되지 않으므로
채비가예민하면 오히려불리합니다.다시말해 붕어가 미끼를 흡입해서 입안에 완전히넣고 이동할때 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둔한채비가 유리합니다. 그만큼 예민할필요가 없는낚시지요
물찌가 생산된이유도 의도적으로 찌의 부력을 상쇄시켜 자중대비 비중을 무겁게해서 둔하게 만든채비법입니다
그런점에서 볼때
카본줄로 찌가 원줄에 의해 눌려서
찌맞춤이 다소차이가나면 카본 가는원줄에 고부력찌를 사용하면 카본줄로인한 낚시는 가능할수가 있지요
한가지더 첨언하자면
카본줄로 수심에따라 찌맞춤 목이 변하면 봉돌이 그의 바닥에 닿을 정도로 찌톱을 그의 다노출시켜서 낚시를해도
긴목줄과 옥수수라는 미끼를사용하는이유에서 내림과 같은 입질이 들어옵니다.
그렇게 한번 사용해보세요. 아마 조과차이는 오히려 더좋을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찌맞춤이나 채비법이 항상절대적인건 없습니다.
낚시를 많이 하다보면 찌맞춤이나 채비에서 벗어나는 날이 있을겁니다.
그때가 그 어떤채비나 찌맞춤에 흔들리지 않을거에요.
색이 하얀색이면 카본줄
그런데 저는 둘다 사용해도 개안턴데요
짧은대만 사용해서 그런가 ㅎㅎㅎ
원줄을 5호줄로 쎗팅해서 옥내림하는 칭구가 있는데
잘 잡더군요 그래서 갠적으로 그후로 부터는
원줄개념 무시 합니다~~~
낚시란건 말이죠 조금이라도 편하게 할려면
조과가 떨어집니다
옥내림에 카본줄..............
물론 활성도 좋을때야 잘 잡힙니다
기본적으로 내림에선 카본과 합사를 쓰지않는
가장 큰 이유는 채비정렬입니다
실지 큰 수조나 목욕탕에 넣어보면 어떤지아십니까
바늘 두개로 버티고 있는 옥내림채비가
카본줄 무게가 더해지고 시간이 지나니
사선을 그리더군요 물론 입질이야 받겠지만
풍덩보다 더 입질받기도 힘들것이고 예민한
한방터는 밤새 별을 샐수도.....
궁금증이 조금은 해결될듯합니다.
항상 즐낚하세요^^
물에 띄우는 것이 아니고
수면아래 사용하는 줄의 굵기 [호수] 사용하고자 하는 연주구슬 크기에따라
수면 아래 20~50센티 줄이 머무는 것이라 오히려 세미모노 보다 더 유리할수 있지요
사용자의 응용 방법에 다라 다양하게 카본사의 무게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카본 3호까지 낚싯대 한조를 따로 운용하며 옥내림과 대조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나름 만족히 사용 하고 있습니다..
카본줄 옥내림..^^
가끔 그렇게 미치듯 낚시를 다녔는데도 나는 왜 미쳐 그생각을 못했을까 하고 자문하곤 합니다
정말 미천한 질문에 답해주신 조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찌 맞춤할 때 쇠링 중자를 5개 정도 달고 찌 맞춤 합니다.
지금은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수심 70cm 당 쇠링 한개씩 빼내고 하니 얼추 찌 맞춤이 맞았던 기억입니다.
조과도 비슷하구요... 한데... 언젠가 부터 그게 더 피곤해서 요즘은 그냥 세미줄 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