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1년 정도 한것 같네요
옥내림이 만능은 아닙니다
바다든 민물이든 많은 조사님들과 고기의 개체수가 줄어 예전 보다 입질 빈도수가 민감합니다
그에 발맟추어 바다든 민물이든 예민한 채비가 대세입니다
하지만 기존 바다든 민물이든 어려운 바닥 상황에서 대물을 볼수 있다면
채비 역시 각자의 조사님들 방식대로 연구가 필요 하겠죠
월척의 기록방에 역시 각자 조사님들대로의 채비와 미끼운용술이 조과를 좌우 한다구 봅니다
본인은 옥내림에 중층 18척과 수파 3.2칸을 주로 사용하는데 제일 무난 하더군요.
너무 긴대는 찌가 가벼워 잘 날아 가지를 않고 또 너무 짧은 대는 입질 빈도수가 낮고.....
3.6칸은 바람이 조금 불거나 하면 투척이 힘들고 그래도 3.0~3.2칸이 제일 다루기 좋드군요.
큰고기가 잡고 싶으시면 배스탕으로 가시면 됩니다~!!
낚시는 자기복이라고 생각합니다~!!고기주인이 있다는 말처럼!!
낚여줘요 낚시죠~!!투자한 시간만큼 금방 올라와주리라 믿습니다!!
일단 3.0이상 긴 대 몇 대 추가하시고요
1)포인트, 2)시간, 3)계절적인 부분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옥내림이라고해서 없는 고기 잡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고기가 있고 입질을 해줄 때 조금 더 나은 조황,좀더 나은 씨알을 위한 채비라고 보여집니다
포인트선정에 조금더 신중을 기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채비만 믿고 아무곳에서나 들이대봐야 잔챙이 조과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적으로 대물포인트를 선택하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수위가 좋고 조건이 좋을때 공략이 가능하다면 가급적 상류가 좋고요,
물론 계절이나 그날 상황에 따라서 중하류쪽으로 포인트가 조금씩 바뀌기도 합니다.
지금같은 시기에는 배수가 없고, 길목을 차단하는 다른꾼만 없다면 거의 무조건 상류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부분이 수심인데..가급적 2.5미터 이상의 수심은 피하시는게 좋고,
어쩔수 없다면 짧은대를 이용하거나 긴대를 비껴쳐서 갓낚시식으로 공략하시는게 좋습니다.
수초대라고 피하지마시고 과하지않은 수초작업으로 공략이 가능하다면 이 또한 아주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옥내림이 만능은 아닙니다
바다든 민물이든 많은 조사님들과 고기의 개체수가 줄어 예전 보다 입질 빈도수가 민감합니다
그에 발맟추어 바다든 민물이든 예민한 채비가 대세입니다
하지만 기존 바다든 민물이든 어려운 바닥 상황에서 대물을 볼수 있다면
채비 역시 각자의 조사님들 방식대로 연구가 필요 하겠죠
월척의 기록방에 역시 각자 조사님들대로의 채비와 미끼운용술이 조과를 좌우 한다구 봅니다
계속 잔챙이만 나오더니 어느시간부터 잔씨알이 줄어들고 중치급...그리고 월척가까이 잡았습니다.
동행출조인은 29.5cm라고 하였지만 저는 그냥 29.cm라고 생각하고 낚시를 마쳤습니다.
조황에는 많은 조건이 충족되야 만족한 조과를 얻을수 있겠지만, 그중에 제일중요한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긴대는 찌가 가벼워 잘 날아 가지를 않고 또 너무 짧은 대는 입질 빈도수가 낮고.....
3.6칸은 바람이 조금 불거나 하면 투척이 힘들고 그래도 3.0~3.2칸이 제일 다루기 좋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