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맞춤
보통 3목에 찌맞춤을 합니다.
45목도 무방합니다.
( 방법) 현장찌맞춤 입니다 수조통에서의 찌맞춤은 참고만 할뿐 현장상황과는 많이 다릅니다
모든 채비를 연결합니다
바늘도 연결 합니다 (무바늘:바늘없음 빈바늘 : 바늘은 있구 먹이는 안달려있는 상태)
편납홀더에 적당량 편납을 감습니다 (찌보다 약간 무거운 정도)
낚시대를 목적하는 곳으로 정확히 투척합니다 ( ( 이때 풀스윙하고 대를 어깨가지 당기고 기다리면 찌가 누운체로 끌려오고 원줄은 서서히 물에 잠깁니다
찌가 딸 려오다가 직립을하구 서서히 가라않아요 완전히 멈추면 어깨에 붙이고 있던 대를 앞으로 밀어주면
앞으로 끌려왔던 찌가 뒤로 서서히 이동하면서 1-3목이 올라오면서 멈추면 그곳이 정확한 수심체크 지점입니다
찌가 올라오는 이유는 투척후 당기고 있던 낚시대로 앞으로 와있던 찌가 봉돌이 안착되있는 위치로 이동하면서 보여지는 현상입니다
올라옹 만큼 봉돌과 찌가 수직이 아니구 사선이 지었던 부분이 수직가까이 복원되는 과정입니다 )
tip 반드시 원줄은 물에 잠겨야 합니다.
원줄의 굵기에 따라서 혹은 입수 여부에 따라서 1-3목의 차이가 납니다
지금 보이는 찌의 목수가 대략적인 수심입니다. 봉돌이 찌보다 무거웠으므로 봉돌이 바닦에 안착된 상황입니다
만약 찌가 보이지 않는다면 찌를 올려 대략의 수심을 확인합니다
<< 다시 체비를 회수하여 본격적인 찌맞춤에 들어갑니다 >>
아까 체크한수심은 봉돌부터 찌까지의 거리가 수심인 것입니다
하지만 봉돌밑에 30-40cm의 목줄이 있으므로 40cm보다는 더 많이 찌를 내려주세요 그래야만 바늘이 바닦에서 떠있겠지요( 이해가시나요^^)
계속 반복 투척하며 자기가 원 하는 목수가 올때까지 편납을 자릅니다 ( 통상 34목정도)
이젠 찌맟춤이 끝났어요 쉽지요<<
<< 옥수수의 무게알기 >>
바늘에 한개의 옥수수를 끼우고 찌의 목수의 변화를 기억하세요 (약1-2목 정도 그래야 나중 물속의 상황을 알수 있어요)
<< 수심체크 >>
윗 바늘에 수심 측정용고무를 답니다 ( 고무의 무게는 내가 만약3목에 찌맞춤을 하였으면 찌톱끝이 수면과 일치하도록 고무를 가감합니다
내림찌는 케미가 없기 때문에 그리하나 옥내림찌는 찌톱보다 굵은 케미가 달리므로 케미끝으로 맞추려면
케미의 표면장력 때문에 고무의 무게가 많이 차이납니다. 그래서 자기맘대로 케미고무아래나 한목 정도를
임의로 정하고 그 목수에 맞게 고무를 가감하면됩니다 . **** 꼭 기억하세요 중요한 부분입니다 . 측정
용 고무를 가감하는 이유는 찌맞춤시 수면 밖으로 나와 있던 3-4목의 잔존 부력을 상쇄시키는 무게입니다
수심 측정시 중요한 부분이고 이게 이해가 되어야만 정확한 수심과 물속의 상황을 이해 할수 있습니다>>>
이젠 풀스윙 투척하여 처음에 예기하던 방식으로 투척을 하면서 내가 기억하고있던 측정용고무로 맟춘목수보다더 보인다면 일단 윗바늘은 바닦에
안착된겁니다 (이해가 돼시나요)
ex 3목에 찌맟춤을 하였으면 고무달고 케미고무 끝부분이 되도록 가감합니다
찌를 조금씩 올리면서 반복 투척하여 케미고무 하단 보다 더 보여야만 윗바늘이 바닦에 안착된 상태입니다
한목을 가정하면 보기쉽겠죠^^
바닦을 찍었으면 체비를 회수하여 원줄에 찌를 붙여 세우고 한목이 보이는 부분 그위치에 수심기억고무를 위치합니다
(윗바늘 부터 수심기억 고무가 위치한 거리가 그곳의 수심입니다
체비연결시 초릿대,,원줄,,고무스토퍼2개,,찌고무,,고무스토퍼 2개,, 편납홀더,,고무스토퍼 ,,도레,,오링,,목줄
맨위의 고무스토퍼가 나중에 수심을 기억하는 고무입니다 보통 수심 기억 고무를 사용 안하구 감으로 하는데 낚시하면서
상황에 따라 슬로프를 조정하기 위하여 찌를 오르내리면 수심을 알지 못하겠죠 그래서 중요한 겁니다
바늘을 듸우거나 더 눞이거나 할때 수심 기억 고무를 기준으로 찌를 위로 올리면 바늘이 뜨고 내리면 눞는겁니다)
이젠 수심 체크도 끝났네요 즐거우 낚시하세요
******** 3목에 4목노출 중요하지않구요 윗에 글이 이해 되시면 상황에 마추어 조정 하시면 됩니다.
수심기억고무에 3목을 맟추면 윗 바늘은 바닦에 닿고 아랫 바늘은 바닦에 누운상태
4목을 맟추면 윗바늘 안정적으로 닿고 아랫바늘 바닦에 닿은상태
2목을 맟추면 윗바늘 떠있고 아랫바늘 누운상태
바닦이 지저분하면 바늘을 띄우는게 옥수수 노출에 유리 하겠죠
단차 10cm중요하지 않아요 현장 상황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낚시 테크닉은 다음 기회에.............
( 이유는 바닦에서 떠있던 바늘이 츠시
옥내림의 이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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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과 경의를표하고갑니다/
4편 기대해 봅니다.
다시말해 바닥낚시때 원봉돌로 수평마춤이라고 생각하고, 보통 한 마디 또는 두마디 내놓으면 원봉돌이 바닥에
안착되쟎아요. 그 원리로 지우게를 가감하여 수평마춤을 하고, 한마디 나오면 지우게위치 즉, 윗바늘이 원봉돌 위치(바닥에 살짝
닿는다)라고 이해하시면 될듯하네요.
결국엔 옥내림 2봉채비에서 아래바늘은 눕고, 윗바늘은 바닥에 살짝꿍 닿을 정도.....
찌 마춤보다 수심을 더주면 윗바늘 슬로프, 아래바늘 살짝 스로프....
버스님 맞는지요.....
찌 마춤보다 수심을 더주면 아랬바늘 슬로프, 윗바늘 살짝 슬로프로 정정합니다.
직접 잘하시는분 따라가 배워보면 모를까 정말배워보고 싶어요
제가 말한 내용들이 이해가 안되셨군요 죄송합니다
이해가 쉽도록 다시한번 쉽게 써볼께요
<<< 수심 기어 고무 >>
수심체크시 수심을 표시하는 원줄의 제일 상부의 고무입니다
수심체크가 되었다면 그 고무의 위치는 낚시 마칠때까지 변하면 안됩니다
단 많은양의 물이 유입된다면 중간중간 변하는 수위에따라 수심도 올라가겠지요 그때는 다시 수심체크를 해야합니다
<<< 수심 측정용 고무 >>>
낚시점에 팝니다 씹던껌도 가능하고 편납도 가능합나다
측정용 고무라는 단어가 어렵게 다가옵니다
3목으로 찌맞춤이 되었다면 바늘이 바닦에서 떠있는 상황에서 수면위로 3목의 톱이보이겠지요
올림낚시를 생각하시면 쉬워요 올림은 케미나 그정도에 찌맟춤을 하시잖아요 봉돌이 바닦에 닿으면 그게 수심이지요
옥내림은 윗바늘이 올림의 봉돌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잖아요
올림과 옥내림의 차이는 케미와 3목으로 찌맟춤을 다르게 하는거 뿐입니다
이3목이 헷갈리게 하는거죠^^^
3목의 부력을 잡아주는 무게가 측정용 고무입니다
ex 3목의 부력이 0.5g이다 가정했을때
고무의 무게도 0.5g 을 달면됩니다. 고무는 더하구 빼면서 0.5g 을 맟추세요
윗바늘에 고무를 달면 찌톱의 끝 부분이 수면과 일치 하겠죠
((( 옥내림찌에는 케미가 달려있죠 이게 문제입니다
케미는 약1-1.5cm 입니다 찌톱도 1.5-2.0cm 이지요
별 치이 없지만 부력을 잡아줄수있는 봉돌은 2-3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케미는 표면장력에 의해 물에 붙으면 잘 오르내리지 못하지요
그래서 올림에서도 케미로 찌맞춤을 하고 수면으로 한목이 나오게 하는깁니다
잔입질시 케미가 물에 붙어버리면 원줄에 사각이 생기면서 고기의 입질이 부정확 하겠죠
그래서 한마디 정도 올려놓으면 여유구간이 생기고 바닦에 봉돌이 안정적으로 닿아있는 형태입니다
케미의 표면 장력은 커다란 똥지렁이 새우 등도 바닦에서 띄울정도 입니다
바닦에 수초가 많으면 수초위로 띄워도 케미의 끝부분은 보입니다 (예기가 흐르네요 )
그렇기에 옥내림에서는 수심 측정용 고무를 한목이 수면에 보이도록 조절하세요
투척을하면 바늘은 물위에 떠있겠죠 윗바늘에 달아놓았던 고무가 바닦에 닿게 하는게 수심체크입니다
찌를 위로 올릴수록 원줄이 길어지면서 바늘은 그만큼 바닦에 가까워 지겠죠 윗바늘이 바닦에 닿을때까지
찌톱은 한마디를 보일겁니다 . 바닦에 닿아는데도 찌를 올리면 그만큼 보이는 목수도 변하겠지요
한목에서 수심을 찍었으면 체비를 회수햐여 원줄에 찌를 붙이고 찌톱 한마디가 끝니는 부위에 수심 기억고무를
움직여 고정하면 됩니다. 고무는 절대 움직이면 안되도요 찌만 아래위로 움직이는 겁니다
이젠 측정용 고무를 제거하면 찌톱은 찌맞춤한 3목이 보이껬지요
수심 기억고무에 3목을 맞추면 윗바늘은 바닦에 살짝닿고 긴목줄은 단차만큼 바닦에 비스듬히 누울껍니다
현장은 바닦이 일정하지 못하므로 투척시 약간의 오차가 생길수도 있어요 그래서 4목을 맞추라고 하는겁니다
여기에서 여러분들이 혼돈을 하시는데요 쉽게 생각하세요 눈에 보여지는 3-4목은 중요하지 않아요
수심 기어 고무를 기준으로 4목에 맞추면 윗바늘은 바닦에 안정적으로 닿은 겁니다
투척후 2목이 나오던 3목이 나오던 무시하세요 바닦이 그런 거니까요
수면위로 4목이 뵐정도면 긴목줄 짧은목줄 슬로프진 상태입니다
3목으로 시작하면 잔입질이 많이 보이고 헛챔질이 많아집니다
4-5목 정도가 적당하구요 활성도나 바닦상황을 고려하여 찌를 조절하여 낚시하시면 됩니다
$$$$ 꼭 꼭 $$$$ 기억하세요 눈에 보이는 목수가 아니구 수심기억고무를 기준으로 움직이세요
그러면 물속의 체비가 그려 지실겁니다 $$$$$$$%%%%%%%%%%%%%%%%%%%%%%%%%%
이건 정석입니다 수학이지요
절대 변해서는 안됩니다
개념을 이해 못하면 체비자체를 불신하게 됩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낚시하세요 낚시에 정답은 없습니다
기본을 토대로 자기만의 기법을 만들면 그게 최고입니다
자세한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아직이해가잘안되는 1인이네요~ㅠㅠ몇번더 읽어봐야겠네요~~생각하믄서요~~ㅠㅠ
내림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수심 측정 고무를 찌와 부력 상쇄시키는 작업은 아주 중요합니다 ....
내림낚시 경험상 수심을 정확히 찍어 찌고무를 고정해놔야 그걸 기준으로 입질 패턴에 따라 슬로프 변화를 주며 해야 그날의 조과에 도움이 됬던게 생각나네요......^^
수심체크는 미끼와 상관 없어요
물위에 바늘을 띄운다면 무게로 작용하지만
바닥에 닿아있는 상태라면 무관합니다
tip 미끼로 사용하는 옥수수 2알의 무게는 3-4목의 무게입니다
만약 두바늘을 물위에 띄우려면 찌맞춤이 3목이라면 수심기억 고무에 7목을 맞추면 됩니다 (7-4 = 3)
그러면 수면위의 찌톱은 3목을 보입니다
옥수수 2알의 무게는 투척시 무게로인한 원줄의 사선 입수는 거의 없구요
무거운 떡밥을 집어제로 ㅌㅌ척한다면 사선이 발생합니다
낚시도중 찌의 목수가 변할시엔 고페질을 해보세요
고기를 유인하면서 체비의 정렬을 도와줍니다
잔입질이 많고 헛챔질이 많아지면 찌를올려 슬로프를 더주세요
붕어들도 바닦에 안정적으로 누워있는 옥수수를 편하게 먹겠지요
꼭 옥수수가 아니라 글루텐이나 생미끼도 가능합니다
옥내림 이라 조과가 좋은게 아니고 채비가 이물감을 덜 느껴서 조과가 좋은겁니다
활성도가 떨어질수록 줄을 약하게 사용하시고 먹이도 작은거를 사용하세요
먹이의 크기에 따라 바늘도 작게 사용하시면 조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올림채비나 대물 채비도 긴목줄 사용하시면 똑같은 채비가 됩니다
약간 둔하지만 그래도 아쉬운데로 사용할수있어요. 모줄이 길어지면 목줄길이만큼 찌를 녀려주면 됩니다
케미끝만 보이지만 입질의 형태는 비슷합니다, 단 무식하게한 대물채비는 찌가 가라앉아 안됩니다
예민한 올림채비는 응용하면 중층부터 내림 바닦등 모든 낚시로 사용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낚시 기법이 올림에서 응용한거 니까요
이름만 다르지 거기서 거기 입니다 , 어려워 하지 마세요 조구업체의 상술에 놀아나지 맙시다
봉돌근처까지 찌 내리고 빈바늘로 던집니다.. 몇목이 됫든 대략적으로 마춰놨으면 뜨겟죠/...
그거 기준으로 잡고 옥수수 달고 포인트에 투척후에 찌마춤 되었던 목수 이상이 나올때까지 올립니다.
1목 더 나오던 3목 더나오던 거기서 거입니다..
찌톱 2목 정도는 편납가감 해보시면 알겠지만 극히 소량입니다..
거기다 물에 들어가면 밖에서의 비중에 1/6밖에 안됩니다.. 거기서 거기란 예기입니다..
같은 채비라도 저수나 월에 따라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꼭 3목이 기준이 아닙니다..
나오면 나오는데로 기준잡고 찌맞춤하시면됩니다..
다른저주지에서는 3목 나왓는데 이번 저수지에서 4목 나왔다고 편납 풀어버리고 다시 감으시겠습니까? 찌다리에다 더 감으시겠습니까.. 개인척인 차이겟지만 제 입상에서는 귀찬아서 안합니다.. 할필요성도 못느끼고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이해가 않되는 부분은 댓글 중간 중간에도 보이듯이 수심측정이 끝난후의 찌의 올림과 내림시 슬로프의 차이를
반대로 설명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쉽게말해 찌를 올린다는 말은 찌를 초릿대쪽으로 붙인다는 의미인데,
이렇게 되면 당연히 목줄(바늘)은 바닥으로 더 늘어지는 상태가 될것이고 ,
또한, 찌를 내린다는 말은 찌를 바늘쪽(봉돌쪽)으로 이동시킨다는 의미인데,
이렇게 되면 바닥에 늘어졌던 목줄(바늘)은 다시 팽팽하게 될것입니다.
이점이 약간 제가 이해가 않가는 부분이군요.
이런 경우 윗 바늘까지 바닥에 닿게 하려면 찌를 찌 맞춤 위치 보다 위로 상당히 많이 올리던지 아니면 바늘의 단차를 조정해야
하는데 이러면 찌가 수면 위로 너무 올라와 기울게 되고 이렇게 되면 약한 입질 파악이 어렵겠죠.
고부력 찌에 옥수수 두개 달고 수조에서 직접 해보세요(물론 수조와 현장의 물은 비중이 다르지만....)
정상 찌 맞춤에서 찌를 위로 올리면 윗바늘이 바닥에 살짝 닿거나 뜨게 되니 윗바늘을 바닥에서 띄우려면
찌를 채비쪽으로 내려줘야 합니다.
"역시 낚시엔 정답이 없다" 라는 말이 실감이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