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찌 (물찌(겉표면에 물을 흡수하는찌) -- 카본원줄

물찌도 카본 원줄이 가능할까요. 이런찌는 찌 자체로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저수지마다 장력이 다 다름니다. 바닥이 깨끗하고 안하고에 차이점도 있습니다. 전날 4목에 낚시하고 그다음날 찌확인하면 2목반이 나옵니다. 가능하다면 여러분들은 옥내림용으로 어떤줄을 선택하시나요. 1.카본줄 2.모노줄 물론 카본줄 가능하시겠죠 처음하시는 분들.잘모르시는분들.대물에서 옥내림으로 바꿔시는분들 위에 글 보시고 카본줄로 채비 다 하십니다. 챔질방법에 원줄 터지면 2호에서 3호로 라인 갈라탑니다. 그것도 못 믿어서 4호라인로 맘이 바꿔려고합니다. 후로로카본이라고 하는데 이줄은 카본줄입니까. 모노줄입니까. 아직까지 모노줄에 카본성 합류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카본 10~15% 제 생각에는 글자에 우리꾼들이 현혹 당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옥내림찌를 겉표면 3시간이상이면 1목정도 내려가는찌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 적정선에 찌입니다. 7000원이면 비싼찌입니까. 옥내림처음하던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저수지에가서 낚시를 조금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저녁 7시정도 채비를 하나둘 들어갑니다. 바로 옆 대물낚시를 사랑하시는분과 옆 같이 낚시 오신분들에 말씀 " 옆에 낚시를 처음하는 초보조사가 왔나봐 " 찌를 남산만큼 세워나서 내찌 보기가 어렵다. 가서 말을 건네봐랑 굴시렁. 궁시렁 결국 그 조우회 회장님이 오셔서 옆에 조사가 찌 보기가 어려우니 찌좀 낮추어주세요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사장님 이낚시는 이렇게 찌를 내놓고 낚시를 합니다. 옥신~~~각신 결국은 1대 9로 내기낚시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것이 벌써 6년정도 시간이 흘러갔네요. 그때 그시절은 너무나도 재미 있었는데.. ㅎㅎ 저는 처음 시작할때 찌에정보 찌맞춤에 교육을 2시간정도 듣고 찌들을 구매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교육 받을수 있을까요. 교육 > 설교가 맞겠죠 하지만 그것때문에 지금은 낚시에 많은 도움이 된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