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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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찌의 찌마춤 시기

옥내림을 몇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부력 맞추어서 세팅한 것이 금년에 사용해보면 대체적으로 부력이 안 맞아서 편납 가감을 합니다. 그런데, 저수지에 늦게 도착하면 어두워져서 그냥 사용합니다. (채비에 대한 신뢰성은 낮아짐) 한가지 고수에게 문의 드리고 싶은 사항은 계절별로 수온 편차에 의해 부력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고수님은 부력 조정을 몇미터 수심에서 몇월에 세팅해서 사용하고 있는지요? 그러면, 채비 손실이 없을 경우 그냥 쭉 ~ 사용하고 있는지요??

일년 삼백육십오일 그냥 합니다 떠내려 간다거나 하지 않는한 ...옥내림~~찌만 안떠내려 가면 다 거기서 거깁니다 예민한 채비도 아니고 가벼운 채비이기 때문에 찌맞춤에 그렇게 연연하실필요 없지 않을까요 기본 맞춤에 기본목수 내놓고 안 떠내려가면 그냥 합니다
찌맞춤은 보통 1.5m 정도의 수심에서 하는편이구요

시기는 따로 정하지는 않습니다 시즌초에 채비세팅후 한번하고

현장에서 그때그때 부력확인하며 가감하고 있습니다
현장갈때마다 찌맞춤합니다 그리고 낮과 밤에도 부럭차이가 있으므로
간간히 부력체크하면서 낚시합니다 조과에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 하세요?
저는 옥내림을 할때는 매번 찌맞춤을 채크 합니다. < 물론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늣은밤에 도착하면 어렵겟지요 >
편납을 사용 안하고 원줄에 하이퍼스냅고리를 이용하여 본봉과 결합 시켜놓은후 사용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2목이든 3목이든 처음 맞춤시앤 작은 쇠링을 약 5개정도 쇠링 한개당 1목정도 보시면 됩니다.
물론 반목짜리 쇠링도 있구요 그리하여 현장에서 좀 번거롭긴 하지만 정확한 맞춤후에 낚시를 합니다.
건강 하시고 항상 안출하세요.
찌맞춤에 가장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것은, 정확
한 현장맞춤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저런 의심이 들어 낚시가 재
미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현장맞춤에만 정성들이면 됩니다.

저는 수심을 1미터정도 잡아 맞춤을 해서 맞춤
목만큼 노출하고, 수심이 많이 깊어진다싶으면
한목정도 덜 노출해서 낚시합니다.

현장맞춤하시고 나머지 세부적인 것에는 너무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어짜피 옥내림은 가는원목줄과 작은바늘이 가장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이것에 비하면, 찌맞춤, 부력, 운용법은 부수적인 요소라고 보셔도 됩니다.
아라미즈님 늘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여러 의견에 감사 드립니다. 즐낚 하시고, 사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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