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제생각을 풀어 봅니다.
봉돌에 유동을 주면 붕어가 미끼흡입시 봉돌은 고정이되고 원줄만 빠져 나가서 이물감을 줄일 수 있다?
이것은 봉돌이 목줄을 강하게 눌러 주는 무거운 찌맞춤의 유동채비나
봉돌이 바닥에 눕는 사선채비에나 가능한 이론이고 옥내림같이 봉돌이 떠있는 채비는 붕어가 미끼 흡입시 유동유무와 상관없이 봉돌이 같이 따라갑니다.
호기심에 시험해봤구요. 객주님께서 내림의 기본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gfish498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한가지 더말씀 드리자면
일반적인 내림낚시처럼 빠른입질(한마디 쏙빠는입질)은 봉돌이 내려가는 속도보다
입질의 속도가 빠르기에 유동을 주면 좋은 채비일지는 모르나
옥내림처럼 느긋하게 찌가 잠기거나 올리거나 옆으로 끌리는 입질을 나타내는
낚시에는 봉돌이 함께 움직이게 됩니다.
유동의 의미는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댓글에 언급했듯이 그냥 본인이 맘 가시는데로 해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유동이 좋다?
고정이 좋다?
붕어에게 직접 물어보고 대답을 듣지 않았다면
어떤것이 좋다라고 단정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낚시에는 정석은 있어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생각이 맞다고 정답과 결론은 내리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유동이 고정보다 훨씬 좋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보지만, 그래도 이왕 같은 값이면 유동이 낫지 않을까요?
고정으로 했다가 괜히 입질없으면 유동으로 안해서 그런가 하는 찝찝함이 남느니..저같으면
그냥 유동으로 하겠습니다. 찌맞춤의 어려움은 마지막 스위벨(?) 위에 핀그립 달아서 쇠링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사용기 가시면 쇠링 가감식 유동추 사용기가 있습니다. 그걸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유동을 고정으로하면 80% 올림이 발생합니다
굳이 옥내림낚시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편납이 어렵다고 하는것은 채비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보여집니다
지금 납이 유해하다고 해서 편동이나 동봉돌을
사용합니다
동으로 찌 맞춤은 2배나 더 어렵습니다
납 무게보다 동이 가볍기때문에요
저는 유동 꼭 필요하다고 보아집니다
유동이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으나, 어떤의미가 있는지는 아무도 얘기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펙트! 가 아닐까 싶네요^^
옥내림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목줄 슬로프 정도를 현장에서 유지하고 낚시 할수 있는 찌맞춤과 채비를 하느냐라고 봅니다. 여기서 채비를 포함하는것은 목줄 단차 정도에 따라, 찌의 종류마다, 정교한찌의 푼수마다, 찌탑의 노출목 위치에 따라(찌탑의 상부와 하부 굵기차이)등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은 차이를 줍니다.
이중 하나만 미미해도 정도에 따라 윗바늘 목줄은 일자로 내려앉아 닻이되고 아랫바늘만 슬로프 유지되거나 옥올림이 되거나 합니다.
양바늘 슬로프 유지가 되는 옥내림이 어느바늘이든 내림입질을 받기가 유리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빠가 좋아?
이런 질문입니다.
그냥 맘 가시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옥내링은 반드시 유동 채비가 필요합니다
봉돌에 유동을 주면 붕어가 미끼흡입시 봉돌은 고정이되고 원줄만 빠져 나가서 이물감을 줄일 수 있다?
이것은 봉돌이 목줄을 강하게 눌러 주는 무거운 찌맞춤의 유동채비나
봉돌이 바닥에 눕는 사선채비에나 가능한 이론이고 옥내림같이 봉돌이 떠있는 채비는 붕어가 미끼 흡입시 유동유무와 상관없이 봉돌이 같이 따라갑니다.
호기심에 시험해봤구요. 객주님께서 내림의 기본도 모른다고 하셨는데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한가지 더말씀 드리자면
일반적인 내림낚시처럼 빠른입질(한마디 쏙빠는입질)은 봉돌이 내려가는 속도보다
입질의 속도가 빠르기에 유동을 주면 좋은 채비일지는 모르나
옥내림처럼 느긋하게 찌가 잠기거나 올리거나 옆으로 끌리는 입질을 나타내는
낚시에는 봉돌이 함께 움직이게 됩니다.
유동의 의미는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댓글에 언급했듯이 그냥 본인이 맘 가시는데로 해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유동이 좋다?
고정이 좋다?
붕어에게 직접 물어보고 대답을 듣지 않았다면
어떤것이 좋다라고 단정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낚시에는 정석은 있어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생각이 맞다고 정답과 결론은 내리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고정으로 했다가 괜히 입질없으면 유동으로 안해서 그런가 하는 찝찝함이 남느니..저같으면
그냥 유동으로 하겠습니다. 찌맞춤의 어려움은 마지막 스위벨(?) 위에 핀그립 달아서 쇠링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사용기 가시면 쇠링 가감식 유동추 사용기가 있습니다. 그걸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고정해도 잘 빨고 들어가고 찌놀림이 까분다거나 그런것도 없고 유동이나 고정이나 어떠한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오히려 유동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유동봉돌 때문에 원줄 손상이 간적은 있었던것같습니다. 옥내림의 팩트는 얼마나 저푼으로 찌맞춤을 제대로 하느냐에 달려있는것같습니다.내림처럼 짧은대에 초저부력찌를 사용할순 없지만 채비를 날릴수 있는 최저부력으로 쓰는게 관건인거같습니다.
3g 이상의 힘이 필요하겠지요
옥내림에 유동의 효과는 무의미하다 생각합니다
유동의 유리함은 봉돌의 위치조정이 가능함 정도로 생각합니다
봉돌이 떠 있는 옥내림의 경우
하나의 큰 봉돌보다는 분할로 분산시켜 이물감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굵은 봉돌보다 가는 봉돌이 물의 저항을
덜 받겠죠.
옥내림은 저부력찌의 장점을 살린 채비입니다.
그리 생각한다면 대충 감이 오실꺼라 생각합니다.
큰 의미보다 자기 마음이 가는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수조통에 봉돌 띠아 찌 목따고 마춤 하시죠?
저수지가서 캐스팅 해보심 유동홀더 다 바닥에 닿습니다 몇목따고 몇목내놓고가 아니라 유동홀더가 바닥에 닿아 있고 찌 부력이 적게나감 붕오가 입질시 예민하게 움직일 뿐이고 적은바늘 가는목줄이 주는 이물감 차이라 생각합니다
예외로 본봉돌 직결에 목줄 1.0-2.0 쌍바늘 목줄길이20-25주심 옥내림 않 부럽죠 본봉돌 2-3호라면더.
유동 고정 의미없어요
쓰는사람 맘
굳이 옥내림낚시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편납이 어렵다고 하는것은 채비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보여집니다
지금 납이 유해하다고 해서 편동이나 동봉돌을
사용합니다
동으로 찌 맞춤은 2배나 더 어렵습니다
납 무게보다 동이 가볍기때문에요
저는 유동 꼭 필요하다고 보아집니다
내림낚시에서 그게 옥내림이든 무엇이든, 봉돌높이보다 붕어가 목줄을 더 높게 들어올려 U자형태로 되지 않는한 봉돌은 아래로 향해있고 유동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옥내림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목줄 슬로프 정도를 현장에서 유지하고 낚시 할수 있는 찌맞춤과 채비를 하느냐라고 봅니다. 여기서 채비를 포함하는것은 목줄 단차 정도에 따라, 찌의 종류마다, 정교한찌의 푼수마다, 찌탑의 노출목 위치에 따라(찌탑의 상부와 하부 굵기차이)등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은 차이를 줍니다.
이중 하나만 미미해도 정도에 따라 윗바늘 목줄은 일자로 내려앉아 닻이되고 아랫바늘만 슬로프 유지되거나 옥올림이 되거나 합니다.
양바늘 슬로프 유지가 되는 옥내림이 어느바늘이든 내림입질을 받기가 유리한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