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할때 낚시대를 물속에 많이 담그다보니 1-4번 절번에 물이 잘 스며드는데 물 안 들어가게하는 방법없습니까? 혹여 절번사이에 방수스프레이 뿌려도 상관없을까요? 낚시후 낚시대 기포안생기게 매번 절번 분리하는것도 일이네요ㅠㅠ 좋은방법 있으시면 좀 갈카주십시요
아주소량이지만..접었다가 뽑을때 약간묻어나오는 정도입니다
철수할 때 마른 수건으로 닦아 주면 크게 문제 될거 없다고 보는 데요.
지금까지 그렇게 사용해 왔지만 특별히 기포 같은 거 생기거나 문제된 적 없었습니다.
만드는사람도 그거하나 신경 안쓰고 만들겠습니까
전층낚시는 전부 물어 넣고 낚시하는데
전혀 상관없으니 철수할때 수건으로 잘 닦아만 주세요
절번물리는곳은 도장뚜께가 고르질못한것이 가끔있슴니다.
초를 많이 칠하고 낚시대를 펼때 살짝 돌리면서 끝까지 빼줍니다.
그러면 나중에 절번이 낄때도 접기가 쉽고
물이 좀 덜들어가는것같더라구요.
정기적으로 초칠을 뚜껍게 해주시면서 시험해보세요.
제가 하는 방법인데요 ..
크게 효과가 있다고는 못합니다.
어려운일이 아니니 한번 해보십시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사용해 왔지만 문제된 적 없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초릿대만 물에 당굽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어쩔수 없이 2번대정도까지 물에 넣지만
그렇지 않는경우는 초릿대끝만 수면에 닿게 낚시합니다.
4번대까지 물속에 넣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물에 무던하심이 좋습니다.
1~4번대 습기 묻어도 철수 할 때 수건(극세사)으로 닦아주면 됩니다.
기포 안나게하려니 역시 어렵습니다
올해 정말 고기 안되네요...ㅎ
제 경우는 낚시갔다오면, 낚시집에 낚시대 넣어둔채로 뒷마개만풀고 기포가 잘 생기는 절번까지 쭉 뽑아서 신문지위에
널어놓습니다.
1~2일이면 대강 마르는것 같습니다.
철수후 집에서 5분만 투자하면되고, 이정도만해도 기포는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반나절만 가방채로 넣어두면..뽀송뽀송해져나옵니다...
오랫동안 사용한 낚싯대도 아무이상이없네요...
절번에 물들어가는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낚시집에넣으실때...뒷마개만 분리해서 넣어두셔도 조금나은듯하더라구요...
뒷마개부분에 수건으로 감싸서 빨아드리면 25초면 뽀송뽀송 마름니다.
또는 절번을 분리해서 빨아들이면 더빨리 마름니다.
별 문제가 없을것으로 생각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