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집에서 수조통에서 찌맞춤 바늘 캐미 달고! 미끼x 3목을 맞췄다...
현장에서 미끼달고..던져서..스탑고무 이빠이올렸다가.내리면서.. 4목이나오면 (밑바늘이 안착된것이니)
그대로 낚시하면 된다!??
둘째: 바늘 캐미달고..찌맞춤.1목 2목 3목 4목 하는건.. 채비를 민감하는것이다!?1>>9(올라가면갈수록)
점점 민감해지는것이다!?
샛째: 첫째질문이 맞다면.. 수심체크! 왜하는지를 모르겠네요? 필료성을 모르겠슴
(전 수조통에서 맞쳐서 상관없는건가요?)
옥수수 내림낚시!! 내가생각하는 이것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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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달고 던져서 찌이빠이 올렸다가 내리면서 4목나오게 하는것이 수심체크입니다.
수심체크 필요성을 모르시겠다고하셨지만 전사의숨결님은 수심체크를 하고 낚시를 하신겁니다.
만약에 2목이 나왔다면 그냥 하시겠습니까? 더 올리겠죠, 올리는 것 자체가 이미 수심체크 한 것이라 보셔야 할 듯 싶네요.
1. 윗 바늘과 아랫바늘을 함께잡고, 옥수수 2알을끼워
케미 윗 부분만 수면위로 나오게 찌 멈춤고무를 조정 한다.
케미 윗 부분만 수면위로 나왔을때 수심 측정용고무를 케미끝 부분과 일치 시킨다.
2. 1번 과정이 끝나면 찌 멈춤고무를 위로올려 처음맞춘 목수보다 1~2목 높게 수심측정용 고무와 맞춘다.
이 과정이 현장에서 수심을 잡는 방법인데, 통상 1번 과정을 생략하고,
옥수수달고 맞춤 목수맞추어 낚시를 많이 하시지요.
검색을 하시면 좋은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공법을 먼저 이해하시고,
실전에 응용하시면 더 재미있는 낚시가 될것 같네요....
가령 물먹는 찌라면 어느정도 물에 담궈놓고 하심이 정확한듯..
( 찌맞춤은 찌맞춤일뿐 찌맞춤의 완성은 수심맞춤이 결정 )합니다
찌톱을 올리는냐 내리는냐에 따라 무겁다 가볍다가 결정됩니다
수심맞춤이야 말로 진정한 찌맞춤의 완성입니다
수심맞춤도 찌맞춤이라는 생각을 항상 염두에 두십시요
채비쪽 무게감 때문에 캐스팅시 사선입수가 잘됩니다. 수심 다 찾고 측정고무 빼고 던지면 찌가 많이 올라옵니다.
결국 옥내림은 사선입수의 원리만 깨우치면 ~ 끝나는 쉬운 낚시입니다.
전사님은 물깊이는 5미터인데 기껏해야1미터물깊이에서 낚시를하는 예상외의결과가............... 비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