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있는 낚시 경력은 오래지만 옥내림은 초보입니다.
불루길의 성화가 심한 저수지에서는 옥수수에도 불루길이 달려들어 대용으로 겉보리 또는 보리밥을 미끼로 쓰려고하는데
써 보신분들께서는 겉보리와 보리밥 어느것이 옥수수 대용으로 적합한지요 ?
그리고 겉보리는 쉽게 구할수 있는데 보리밥은 경산,영천지역의 어느낚시 가계에서 구입이 가능한지요 ?
무더운 날씨에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옥수수 대용미끼와 보리밥파는 낚시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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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투척후 바닥에 닿기 전까지는 보리밥이나 겉보리 역시 블루길이 건드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일단 바닥에 안착되면 건드리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보리밥 파는 낚시방은 아직 없었던 듯 한데요.
보리쌀을 구입하여 좀 불린 뒤 삶아서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소쿠리(?) 같은 곳에 약간 말린 뒤 냉장고 같은 곳에 보관하였다가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영천쪽엔 유상지 도유지가 보리밥미끼가 유효합니다 ^^
그래서 슈퍼가면 납작보리나 보리쌀을 조금씩 팝니다
그것을 구매해놓고 옥수수하다가 성화가 심하면 저수지에서 바로 제조합니다
솔직히 그것이 더 편한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집에서 만들어놓으시구 들고 다니셔도 괜찮으실껍니다
보리밥 쉰냄새가 풍겨도 그냥 사용하시면 되니 무관할껍니다
낮에는 블루길들이 성화가 심하고 밤이되면 블루길들이 덜할꺼라봅니다
보리밥이나 겉보리나 비슷하다고 보나..겉보리표면이 거칠어서 아마도 보리밥에 한표 던집니다..
예전 불암지에서 보리밥으로 낚았으니까요
출조할때 조금씩 가지고 다녀야 겠네요 어복 충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