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찍어 봐도 체비를 안착 시키질 못하겠네요 이럴때 월님들께서는 어떤 방법으로 옥수수 두알을 바닥에 안착 시키는 지요 아니면 그냥 말풀위에 살짝 노여 있어도 괜찮은지요 경험담 잇으면 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옥내림은 그렇게 민감한채미가 아닙니다.
부력 3목 맞추고 수심체크 3목 시작할때 4목이상 나오게 하시면
옥수수는 바닥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풀이 많은 지역이면 찌톱을 3목이나 2목 정도 내어 놓으시면 되고
옥수수 두알 달고 3목이상 나오면 바닥에 있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하시면 됩니다.
괜히 그런문제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왠만하면 깨끗한곳 찾으시고 정 안되겠다 그러면 수초제거기에 갈꼬리달아서 한번끌어야죠!!
왠만하면 말풀에 걸려도 진행합니다~!!그래도 물어줄놈은 물어주드라는~ㅋ
안출합시시오!!
옥수수내림의 특징중의 하나아닌가요(미끼함몰방지)
그런 곳은 저는 찌가 더러눕지 않으면 그냥 둡니다.
저수지 특성상 말풀위에 올린 옥수수 먹는곳도 있고 완전히 꽝인곳도 있습니다.
말풀이 많은 저수지는 고려해야 할듯 합니다.
하지만 전체가 말풀은 아닐거에요.
이곳저곳 투척해보고 어느정도 채비가 안착된다는 느낌이 있는곳에 그냥 안착시켜서 낚시하세요.
그리고 다소 짧은대 위주로 사용해보세요....투척도 쉽고 앞쪽으로는 말풀이 많지는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