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을 작년부터 해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채비하고 부력 맞추어서 위바늘이 바닥에 살짝쿵 되어있고
아랫바늘의 옥수수는 당연 뒤로 사선이겠죠....
헌데........
윗바늘의 옥수수는 수중에 둥둥 떠있고
아랫바늘의 옥수수가 바닥에 살짝쿵 되어 있다면
조과차이가 있을까요?
옥수수 무게로 가능할까요?
물속 조류와 바람의 영향으로 찌가 밀려다닐까요?
혹시 다들 윗바늘을 뛰우고 아랫바늘만 바닦에 닫게 낚시하는데
저만 반대로 하는건 아닌지 여쭙니다.....
일반 대물과 같이 옥수수를 새팅해도 옥내림보다는 일반올림에서 입질이
많이 왔습니다. 올림8-옥내림2 정도입니다.
하여 채비의 변화를 줄까 해서 여쭙니다....
원줄 1.5
목줄 0.8입니다.
옥수수 위바늘과 아랫늘의 바닦에 어떤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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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과 옥수수의 병행은 절대 반대합니다. 대물은 접근하지도 않겠지만 옥내림에 눈이 가서 이도 저도 아닌 낚시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사용할려고 채비준비해서 낚시하는데 조황이넘좋아서 지금은 4대운영중입니다
지금도 낚시대 피면 옥내림에 손이먼저갑니다...
이제 시즌 시작되면 해 볼까해서
우선 공동구매로 고부력 4개 신청했습니다.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해야 겠지만
고수님들의 의견을 수렴한뒤에
실천하면 시행착오가 적을까해서......
저는 글루텐이 잘 먹는 곳에 다니는데
옥수수 대신 글루텐을 끼워볼까하구요 ㅋㅋㅋㅋㅋ
윗바늘을 띄우지 못한다는게 무슨뜻인지요??
빈바늘 찌맞춤 목수모다 적은 목수를 내놓고 낚시를 할경우 윗바늘은 무조건 떠있는것이 아닌가요?
맞춤목보다 2목이상 적게 찌톱을 노출시켜서 하는데요..
올림입질을 원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조과에 큰 차이는 없겠지만..아무래도 잔존부력이 커지게되니 단점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긴목줄이 사선으로 누워있고,
윗바늘이 바닥에 닿을듯 말듯(살짝 뜨거나, 살짝 닿아있는..)상태가 가장 최적의 조건입니다..
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다만 올림입질이 많은것은 잔챙이인 경우에 그런 확률이 큽니다..
8치급이상은 내림입질이 훨씬 많습니다..
고부력일수록, 잔존부력이 클수록 올림입질이 많아진다고 봅니다..
조금 저부력으로 해보시던지..
아니면, 분납을 통해서 고부력의 영향을 조금이나마 줄이는게 내림입질을 받으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실전과 병행하여 궁금한점이 있으면
여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