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낚시를 하는데 옥수수 알갱이만 쏙옥 빼먹고 잡히지도 않고 하루종일 찌만 가지고 노는 고기는 정말 뭘까여???? 밤낚시를 하는데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새벽에 그만 철수하엿습니다.. 고수님들의 답변기다림니다
잔챙이있는곳에서의 옥내림은 아닌듯 하네요
참붕어 소형인듯 싶습니다.
찌가 내려가도 케미까지 내려가다가 다시 떠오르는것
30~40분 지나면 옥수수가 없습니다.
찌높이가 수시로 변함니다.
참붕어도 산란시기되면 물에 환경이 바끼면 고기는 산란을 합니다.
그래서 영양분을 섭취하려고 옥수수를 건더리는 듯 합니다.
저도 새벽 2시정도에 철수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여
찌의 움직임으로 볼때 새우류는 아닌듯했으며 붕어나 잉어의 치어일 가능성도 많은듯합니다.
새우.징거미라 확신합니다.
참붕어,구구리,피리종류는 건드리는 형태가 찌에 큰 움직임으로 나타나지만,
찌의 움직임이 5~10분에 한두마디 상승(배수시 찌오름 같은)하고
파먹는(바늘부위 제외)것은 분명히 새우와 징거미 입니다.
낚시할 때 옥수수 발앞에 물속에 넣어서 새우가 어떻게 하는지 보시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