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도에 있는 작은 꾼 입니다 봄,여름,가을에는 소양강에서 약간에 붕어 구경을 하였으나 현재는 이렇게 각종 컴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요번에 구입하여 여름에 사용하였던 옥수수 내림찌를 가지고 향어 손맞을 볼가 생각중인데 사용기가 있다면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전 붕어만 올라오는데..그분은 향어만 올라오더라구요...ㅎㅎ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찌에 대해 특별한 편견이 없답니다.
대물채비, 떡밥채비,옥수수내림채비등 여러가지를 해서 다니지만 어느 어종이 무엇을 잘 먹는가 판단하여
미끼를 사용하면 무슨 고기든 채비와 찌에 상관없이 즐길수 있다고 봅니다.
짧은 소견으로 한 말씀 올렸습니다.
월님들 새해에는 대박 나세요.
너무 많으 가르치에 감사합니다
더열심히 낚시하도록 하겠으며 감사합니다
따라서 올림보다 내림이 입질 파악에 유리할 것 같고요.
굳이 옥내림찌 전용이 아니더라도 저부력 내림찌로 손맛을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의 견해로 모든 어종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채비라고 보는데요,
투척 이후 고기가 미끼를 가져갈때 얼마나 예민하게 작용 하는냐 하는게 제일 관건일것 같네요.
옥수수 대신 어분계열로 일정한 크기로 사용하시고 미약한 입질에도 챔질하여 보는게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옥시시 내림에 궁긍해 질문은 한것인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