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을 먹는다는 것은 일단 옥내림이 가능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꼭 옥내림을 고집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한 노지에서 낚시를 했는데, 콘을 먹더군요. 그래서 옥내림채비 2대와 바닥채비 2대로 낚시를 했습니다.
붕어씨알은 겨우 5치전후 그래도 콘을 잘도 먹더군요.
수심은 대략 1.2m정도, 입질은 대부분 바닥이라도 약간 올렸다 바로 끌고 들어가는 입질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런곳에서 옥내림채비는 바닥보다 훨씬 좋은 조과를 거둘수 있을거라 생각되었지만,
결과는 정 반대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붕어맘이라 알수가 없었지만, 옥내림채비를 2라고 한다면 바닥은 8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물론, 5~60수 정도의 마릿수중 잔씨알이 전부였지만 그중 8치한수 30cm의 준월척도 한수 했습니다.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적응력'이 정답인듯 합니다.
자신의 채비가 현장에서 어떻게 반응을하며, 또 그곳 붕어들의 습성이 어떤것인가... 하는것들...
또한 신기한것 한가지추가 할것은 대물낚시에만 참붕어를 쓰는것이 아니더군요.
새우채집망을 거뒀더니 새우1마리와 참붕어만 가득하더군요.
대낮에 참붕어를 끼고 던졌더니 이내 4치정도되는 토종붕어가 걸려 나오더군요.
하여튼,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옥수수(콘) 낚시를 할때 참고하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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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번의 출조를 해도 상황은 매번 틀립니다.
그 중 한 번입니다.
또 다른 결과가 기다립니다.
대구리 하이소
되려 바닦이 씨알선별이 좋았고요
수심이 깊어질수록 옥내림이 유리했던거 같네요
낚시에 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잡어없는 베스터에서 바닥하고 옥내림하고 비교하면 입질빈도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납니다.
저는 불루길많은곳에서 옥수수대신 겉보리로합니다,
붕어만잡히지요~
더운날씨 안출하세요
바닥이 어떤가를 먼저 알아본후에 내림을 하든 바닥을 하든 하는게 아닐까용??
제경험으로는 바닥의 지형과 바닥상태에 따라 붕어의 움직임이 달라지기 때문에 잔챙이가
덩어리급보다 근접해 있는곳에 찌를 새우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입질이 없어서 궁금했었는데
3.2칸쌍포 3.6칸한대 옥내림셋팅으로
하고 바닥은3칸 두대 2.5칸 2.2칸 2.1칸으로
했는데 미끼는 옥수수
주로 5치정도로 40수이상은 했는데 옥내림은
한번도 입질없더라고요
옥내림 셋팅을 잘못한지 알구
낚시터가서 확인해보니 떡밥이지만 다른분들
보다 조과가 괜칞아거든요
참 이런 경우도 있네요 ㅎㅎ
핸드폰이라 힘드넹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