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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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올림 수심맞춤에서 궁금한점?

요즘 미끼 옥수수는 안되고 외바늘에 지렁이채비로 사용합니다.근데 한대만 유독 입질을 잘받는데..어떻게 맞췄는지 기억도 안되네요..봉돌대신 편납에 외바늘입니다.투척후 찌를 지켜보면 찌가 아주 천천히 입수하고 천천히 떠오릅니다.그런상태 입질오면 좌우 흔들..까딱하다 올라오는 입질...봉돌(편납)밑 바늘이 바닥에서 살짝 떠있는걸 까요??

봉돌이 위에 떠있고 외바늘 목줄이 슬로프가진듯합니다 아니면 그자리만 바닥이 깨끗하던지 둘중하나
예상해봅니다
답변감사합니다.단차둔 쌍바늘 옥수수 끼워서도 동일증상 입니다..이채비만 입질빠르고 조황이 좋네요..기회되면 수조통에 넣어 확인해바야 할듯하네요..
봉돌이 떠있고 목줄이 슬로프져있을듯 하네요
출조길 건강잘챙기시고
늘 대박하시길ᆢ
찌가 천천히 내려 간다는건 최대한 잔존 부력이 없다는 뜻이겠죠
십중팔구는 봉돌이 바닥에서 약간 뜨 있는 상태가 맞습니다
섬세한 채비로 입질도 부더럽게 올라 옵니다
찌를 아주 예민하게 맞추셔서 입수된 봉돌이 관성에 의해서 바딱에 닿았다가 서서히 떠올라오는거 같네요 이때 올라오는 폭은 아마 두마디 이내일 것입니다.
따라서 봉돌은 바닥에 닿았다가 다시 올라온 만큼 떠있고 목줄이 떠 올라오는 봉돌의 높이 보다 길다면 그만큼 슬로프 져 있을 것입니다.
이런경우에는 올라오는 입질이 80% 이상은 될 것이며 빨리는 입질(내림입질)은 거의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이렇게 봉돌이 떠있는 낚시는 엄격한 의미에서 옥올림 낚시는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흔히들 말하는 옥올림 낚시는 봉돌이 바닥에 닿아있는 낚시를 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봉돌이 떠있는 경우에도 올리는 입질이 나타날 수 있으며 봉돌이 바닥에 있는낚시에도 내림입질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내림낚시와 올림낚시의
구분은 봉돌이 떠있으면 내림 낚시 봉돌이 바닥에 닿아있으면 올림낚시로 저는 봅니다.이채비는 내림낚시 채비이지만 올리는 입질이 훨씬 많은 낚시인것 같고
올림 폭도크고 부드럽게 올릴것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요근래 짬낚다니면서 저런식의 채비가 저수온에 맞는듯 하더군요.외바늘에 지렁이미끼...
바닥낚시 옥올림낚시는 통상 봉돌이 바닥에 닿게
맞추어서 하는게 보통인데
글쓰신걸보면 예민하게 맞춰져서
봉돌아래 목줄매듭부분을 눌러주지못한
봉돌이 바닥에서 살포시떠있는 상태로보입니다
이런경우 올리는입질빈도가 보통이지만
경사면이거나 바닥이 지저분하면
빠는입질이 번번히 생기실듯합니다
옥내림도아니고 바닥도아닌 중간정도로보이네요
얼래벌래채비정도...옥올림은 조금 무겁게맞추셔도
긴목줄의 장점을 살릴수있기에 너무예민하게 안맞추셧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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