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옥올림채비란걸 알게되어 .
.
몇년사용하면서 조황도 좋아지고 재미있게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제 채비가
원줄은 세미2,2.5호 사용하고 있는데 터지거나 한적은 없었네여..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ㅠ
좀더 가라앉는다고 하는 세미줄을 써도 부유물이 많이 떠다니는 곳에서는 완전 멘붕이더라구여.ㅠ
원줄을 카본으로 사용 해보지 않아서 회원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왠만하면 세미줄로 쓰고 싶은데..ㅠ
세미줄을 원줄 쓰시는 회원님들도 부유물 많은곳에서 어떠신지 궁금하네여..^^
옥올림 원줄 고민입니다.
-
- Hit : 1508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6
장대나 수초때문에 가라앉추기 힘든곳에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점점 원줄을 가늘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강제집행이 아니면 2호정도가 좋습니다
저도 한1년 써다가.. 써다 써다 스트레스에 얼마전에 카본으로 다시왔습니다 앓던이가빠진기분입니다
마구 늘어나고.ㅠㅠ 별로라서 이번에 줄다 잘랐어여.
세미줄이구요,,
허나 지금은 카본 2.3호 쓰고 있습니다...
카본 스면 채비가 둔해 질수있겠지만.. 찌올림에 있어서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전천후로 쓰기엔 카본이 신경도 덜쓰이고 낚시 피로감도 적어서 카본을 끄고 있습니다.
님과같은 이유로 스트레스받고
성질 더러워질까봐 카본으로 넘어왓읍니다
죽어도 모노줄 써야한다면
F3플러스 써보시고
그래도 스트레스 받으면
카본으로 ᆢ
붕어잡으려다 자기자신을 먼저 잡는거보다야
낳지않겠읍니까
다시 카본 2호랑 3호를 나눠 쓰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덜받고 고기 잘올리고!!
카본이 헐 이득이 많습니다
세미.카본 마리수 조과차이 없구요 전요 옥내림 보단 전 옥올림이나 옥내림이나 조과 차이는 별루 없습니다
저에 경험에서 해본것입니다
옥올림 이단 입수는 관심두 안줍니다 ^^
사용하시다보면 자기껄루 터득하시면 특도사가 진입합니다 ^^
조금 틀린 표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암튼 저도 4~11월 까지는 카본사를
사용하고 동절기엔 나이론사로 바꾸고
될수있으면 비중이 높은 서스펜드 타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무사의 스페셜맥 추천 드립니다..
유동봉돌10센치 주고 목줄 20센치
사용합니다
3호 추천드립니다.
자연지는 카본줄이 쉽고 편합니다.
요즘 대세가 세미플로팅이긴 하나 자연지 위주의
토종붕어가 주상대라면 카본줄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