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옥올림 채비를 배우고있는 초보입니다
채비상태는
찌스토퍼
찌스토퍼
유동찌 9푼대(3.4g) 옥내림찌
찌스토퍼
찌스토퍼
유동편납홀더
찌스토퍼
도래
오링
20 25길이 목줄
바늘
현재상태입니다
요기서 찌맞춤이 지금은
바늘다달고 캐미꽂이 상단에 수면이오도록 했습니다
찌도 잘 올리기도하지만 헛챔질도 좀 많이 나오는거같습니다
어느분은 바늘 다달고 찌맞춤에서 캐미가 다 잠겨야된다
어느분은 1목에 찌맞춤을 해야한다
어느분은 바늘다때고한다....
제가아직 초보라 어찌할지 방향을 못잡겠습니다
어찌해야할지 선배님들의 말씀이 듣고싶습니다
옥올림 찌맞춤 이렇게하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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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맞춤만 바늘 때고 캐미 수평 맞춤 합니다
옥올림은 가벼운거 보다 살짝 무거운게 찌올림도 중후하고 좋았던거
같습니다.
제가 하는 찌 맞춤법이 정답은 아닙니다. 여러 방법으로 구사해보시고
제일 잘 맞다 싶은걸로 하시면 됩니다.
기준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가볍게마추면 찌가팔랑거리고 중후한맛도없고요
지금마추신갓도 좋아보입니다
확신이없었으나 선배님들 말씀듣고 조금 더 채비에 확신을 가지겠습니다
답이 나 옵니다
채비가 너무 가벼우면 끌고 가기도 하고 너무 예민하면 찌올림시 예신이 없이 찌가 올라오는 경우가 발생 합니다
지금 채비로 실전 경험을 해 보시고 채비의 믿음이 생기면 올림찌 맛을 만킥 하실 수 있습니다
낚시시 찌는 케미꽂이 노출에서 1목노출
저는 이렇게 옥올림을 하고 있습니다.
찌상단에 맞추든 미끼끼우고 찌 한마디 이상 노출하면 봉돌은 무조건 바닥에 닿아 있습니다. 단지 바늘떼고 맞춘것은 부력보다 침력이 조금 높으므로 동절기 등 입질이 예민한 시기에는 침력이 높게 작용하는 현상때문에 미끼를 빨리 뱉어내어 긴 목줄로 인하여 입질이 찌에 전해지지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입질이 오면 낮은폭에도 확실한 입걸림이 될 것이며
바늘달고 맞춘것은 부력과 침력이 거의 일치하므로 미끼를 들어올리는 힘만 있으면 찌는 오름을 시작할 것이며 오름을 시작한 찌는 고기가 중간에 뱉어낼지라도 오름을 계속하여 헛챔질이 많이발생합니다.옥올림이 어디서 나온 말인지는 모르지만 옥수수를 미끼로한 긴목줄 바닥채비로 이해한다면 맞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옥내림 낚시의 시도때도 없는 찌 움직임과 붕어낚시 특유의 찌올림을 볼 수없는 단점 때문에 봉돌을 바닥에 가라앉히고 이물감을 줄이기 위해 긴목줄을 쓰는게 소위 말하는 옥올림이라고 생각하는데
찌맞춤이 고기 입질을 낚시인에게 잘 전달해 주면서 챔질했을때 제걸림 확율이 높도록 하는게 목적이라면 같은 옥올림 채비라도 고기 활성도에 따라서 찌맞춤을 달리하
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챔질시기도 조절해야될 걸로 봅니다.
활성도 낮을때는 옥올림보다는 봉돌을 띄우는 옥내림이 오히려 좋아보이며 꼭 올림입질을 보고싶다면 바늘달고 찌 상단에 맞추었을 경우 입질을 볼 확율이 높으며
목줄도 오히려 잛게 메는게 긴목줄로 인하여 입질이 찌에 전달되지않는 경우가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활성도 높을때는 바늘때고 캐미상단에 맞추어도 침력을 이기고 찌를 올릴것이며 이때는 제걸림 확율도 높을 것입니다. 단, 입질 빈도수는 낮겠죠 ?
요즈음은 외래종터가 늘어나고, 옥수수,떡밥등 식물성 미끼를 많이 쓰는 관계로 대물들도 무거운 침력을 이기고 입질하는 경우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예민한 채비가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옥올림의 찌맞춤을 바늘달고 캐미상단에 맞추에서 낚시를 하되 고기의 활성도가 좋을때는 찌가끝까지 올라와서 멈출때 챔질하거나
0.04(바늘한개 무게 0.02그램 정도)그램정도의 편납 등을 추가하여 찌맞춤하여 정상챔질한다면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중요한거 한가지 단점없는 전천후 낚시채비란 없습니다. 완벽하게 맞추어도 우리가 모르는 여건으로 변수가 많은게 낚시입니다. 단지 여건이 변했다면 적절히 대응하기
위하여 이론을 알고자하는 것이므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범위내에서 채비도하고 환경변화에도 적절히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이채비 아무리봐도 긴목줄 바닥채비에 옥수수 끼워서 하는 올림낚시인데 제가 초보라 그런지 차이를 모르겠네요.
고민하지마시고 지금시기엔그대로 하심되고요 붕어가 활성이 줗을땐 조금더 무겁게 가심될것같아요.
너무 고민하시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즐거운 낚시 하세요..
1. 찌맞춤: 가벼운 표준맞춤(바늘달고 케미상단과 수면 맞춤 ~ 바늘없이 케미중간과 수면맞춤)
더 예민하게 맞추는 분들은 바늘달고 케미꽂이목에 맞추기도 합니다
2.목줄: 모노나 카본등의 긴목줄
3.찌: 중부력의 막대찌 추천
그러니 옥올림채비라는건 명칭은 옥내림에서 빌려왔지만 긴목줄 바닥채비와는 다른 채비구조라 인정해도 될거같고요.
이름은 붙히기 나름인듯합니다
지올림 떡올림과 같이 찌맞춤을 하셔도 무방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