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주 금요일날에는 직장동료들과 야간낚시를 같습니다
충남 공주에 위치한 한천저수지로 좌대에 않자 주위를 보고 있노리니 배수기에다 저수지 주변에 4대강 사업의 하나인 저수지 뚝높이는 공사로 주변에 도로 공사가 한참이었습니다.
한참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노라니 찌의 신호 후 챔질을 하였는데 낚수대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는데 한쪽 바늘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한참후 또 챔질을 했으나 한쪽바늘이 없어졌습니다.
옆에서 낚수대를 드리우고 있는 형님은 목줄이 통째로 사라졌습니다
낚시터에는 잉어 향어 붕애가 있다고들 하고요 밑걸림은 없었습니다
왜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고수님들의 경험담 부탁 드립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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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게 소행이면 집게발이 딸려 나와야 하는데....
미스터리임에 틀림없어요.
더구나 바늘이 짤렸다면 더욱 이상합니다.
고기가 물어서는 목줄 절대 안 짤립니다.
바닥낚시 할때도 자연농원에서 그런경우가 가끔있었는데여 자라 가 목줄을 잘도 끈더라고여 한천에서는 저두 옥내림을 했는데 그런경우는 없었는데여 혹시 글루텐 쓰신거 아니신지 ㅋㅋ 암튼 자라 소행 같습니다
아무런 느낌없이 나간다니.... 뭔지 저도 궁금하네요..
궁근한 답변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월척님 공주에 옥시시 잘먹는데 어디 알고 게신지요..
고창 도천지에서 밤새 참게 때문에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외래종 우렁이~~
챔질을 세게 할경우 더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구요..옥내림이시라면 챔질하지마시고
그냥 살모시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