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종 우렁이가 입질하면 약 1Cm가량 깔짝깔짝 거립니다.
경산 연지에서 깔짝거리는 입질에 우렁이만 다섯마리 잡고 포인트 이동 했습니다.
같이 가신분도 우렁이만 잡았습니다.
주변 수초에 분홍색 알이 붙어 있으면 외래종 우렁이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직 토종 우렁이는 못잡아 봤습니다.
우렁이나 다슬기는 씹는 치아가 아니라.
대패처럼 긁어서 먹는 구강구조입니다.
때문에 옥수수나 미끼에 먹은 자국이 생기면,
판화 할 때 쓰던 조각도로 여러번 긁은 것 처럼 결이 생깁니다.
옥내림 채비에서는 잘 표현되지 않을 거에요.
짧은 목줄의 원봉돌 채비나 바늘만 바닥을 짚고 봉돌을 떠있는 원봉돌 채비로는 우렁이가 미끼에 올라타면 크게는 반목 정도는 표시가 나는 편입니다.
씹어서 옥수수껍데기가 붙은 것은 대부분 잉어과(붕어, 잉어, 향어 등 기본 덩치가 큰 잉어과)물고기들이 한두번 씹고 밷는 것들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 외에 자라나 붉은귀거북, 남생이 같은 아이들이 씹고 뱉은 것도 있는데. 얘네들은 부리가 새부리와 비슷한 형상이라 뭔가가 쪼아먹은 듯한 모양이구요.
잉어과 물고기들이 착즙하듯 눌러서 씹고 밷은 모양하고는 다른 편입니다.
붉은귀거북이 굉장히 많은 곳도 있는데.
찌표현력이 다소 딸린 긴목줄채비로는 낚시를 굉장히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죠.
찌는 꼼짝도 하지 않았는데. 옥수수 같은 게 털리거나 씹다가 바늘이 씹혀서 밷어 버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지나다 어쩌다 건드렸을진 모르지만,
우렁이는 옥수수는 취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구리같은 작은 잡어였겠네요..
채비를 더 가볍게 해봐야겠습니다..
경산 연지에서 깔짝거리는 입질에 우렁이만 다섯마리 잡고 포인트 이동 했습니다.
같이 가신분도 우렁이만 잡았습니다.
주변 수초에 분홍색 알이 붙어 있으면 외래종 우렁이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직 토종 우렁이는 못잡아 봤습니다.
대패처럼 긁어서 먹는 구강구조입니다.
때문에 옥수수나 미끼에 먹은 자국이 생기면,
판화 할 때 쓰던 조각도로 여러번 긁은 것 처럼 결이 생깁니다.
옥내림 채비에서는 잘 표현되지 않을 거에요.
짧은 목줄의 원봉돌 채비나 바늘만 바닥을 짚고 봉돌을 떠있는 원봉돌 채비로는 우렁이가 미끼에 올라타면 크게는 반목 정도는 표시가 나는 편입니다.
씹어서 옥수수껍데기가 붙은 것은 대부분 잉어과(붕어, 잉어, 향어 등 기본 덩치가 큰 잉어과)물고기들이 한두번 씹고 밷는 것들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 외에 자라나 붉은귀거북, 남생이 같은 아이들이 씹고 뱉은 것도 있는데. 얘네들은 부리가 새부리와 비슷한 형상이라 뭔가가 쪼아먹은 듯한 모양이구요.
잉어과 물고기들이 착즙하듯 눌러서 씹고 밷은 모양하고는 다른 편입니다.
붉은귀거북이 굉장히 많은 곳도 있는데.
찌표현력이 다소 딸린 긴목줄채비로는 낚시를 굉장히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죠.
찌는 꼼짝도 하지 않았는데. 옥수수 같은 게 털리거나 씹다가 바늘이 씹혀서 밷어 버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