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내림시 모든 채비가 동일하다는 조건으로.
2.0칸으로 맞춘 찌를 4.0칸에 끼워서 별도 찌맞춤없이 써도 무방한가요?
예를 들어...4.0칸으로 낚시하다가 채비가 터져서. 2.0칸에 채비한 찌를 빼서 4.0칸에 끼워서 찌맞춤없이 바로 낚시해도 상관없는지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옥내림시 모든 채비가 동일하다는 조건으로.
2.0칸으로 맞춘 찌를 4.0칸에 끼워서 별도 찌맞춤없이 써도 무방한가요?
예를 들어...4.0칸으로 낚시하다가 채비가 터져서. 2.0칸에 채비한 찌를 빼서 4.0칸에 끼워서 찌맞춤없이 바로 낚시해도 상관없는지 질문입니다.
예를 들면 40대도 수심이 1m 일 때와 3m 일 때의 원줄무게가 가하는 침력이 약간 다르겠죠...
그런데도 문제없이 사용하지 않습니까???
20칸과 40칸과의 원줄길이가 꽤 차이가 나기 때문에 찌를 바꿔 끼우시더라도
낚시시작 전에 생각하는 찌맞춤 값이 나오는 지 확인하고 낚시에 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비중이 높은 카본 원줄을 채비하고 있는 상황이면 절대적으로 찌맞춤이 호환될 수가 없습니다.
낚시줄의 무게를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섬세한 찌맞춤을 기반하는 채비에서는 원줄무게도 꽤 신경쓰셔야 합니다.
보통 옥내림 원줄은 모노 또는 새미줄 사용 하는데 카본줄에 비하여 호환 하는데 큰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귀차니즘을 피하기 위해 그냥 쓰신다면 무방할듯으로 생각돼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