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춥습니다 방한 단단히 하시어 안전한 출조 되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고 지금 원봉돌채비 사용하고있습니다
세미 4호원줄에 6그람 오동찌 정도에 그냥 풍덩채비로 봄 여름 가을 은
남들 잡는만큼은 손맛보는데요 11월 중순 넘어가면 입질 보는 횟수가 현
저히 떨어지며 거의 꽝 수준입니다
그래서 옥내림 공부중인데요.
올림도 겸용해서 사시사철 사용할 요량으로 세미 3호 찌는 오동목 8~10푼
정도 생각하면서 채비 구상하고 있는데요
집에서 수조에 몸통 바로 위에 부력맞추고 원줄 돌돌말아서 찌에 붙여 수조
통에 넣으니 6목 이상 내려가버리는데요 여기서 질문!
찌맞춤시 원줄 무게까지 가감하면서 찌맞춤 해야되나요? 그렇다면 낚시
중 앞에 땟장을 넘겨 칠경우에 땟장에 떠있는 원줄 무게는?
옥내림 쉽게 생각했는데 머리가 아파오네요
선배님들이 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호 원줄 밑으로는 안내릴려고합니다. 3호원줄에 8~10푼정도 되는 찌
사용 가능할까요 ? 원줄 무게로 앞으로 당겨질거같은데요
주로 장대 많이사용합니다. 48대에서 60대까지요.
선배님들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항상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원줄무게 질문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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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 한다고해서 붕어입질 만이 받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옥내림해도 입질 예민하면 1~2목 빨고 맙니다. 가벼운 올림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1~2목 올려 줍니다.
3호 줄이시면 현장 찌맞춤이 최우선 입니다
2호줄 세미 까지는 수조 에서 맞춤 하시고 바로 낚시 하셔도 됩니다
현장 찌맞춤 찌를 봉돌 가까이 내리시고 맞추면 되는지 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채비를 바늘 까지 다하신후 납을 무겁게 다신후 찌가 물위에 보이시면 안됩니다
그런다음 찌탑 중간정도 까지 수심을 찾습니다
그리고 수심을 50cm 이상 바늘이 뜰만큼 내리시고 납을 자르시고 자신이 원하시는 목수에 맞추시면 됩니다
1마디 찌맞춤 하셨다면 수심은 3목에 맞추시고 낚시 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맞춘 찌맞춤 보다 2마디 정도 더내놓고 낚시 하시면 된다는 거죠
저는 지금 3목에 찌맞춤후 5목 내어놓고 낚시 합니다
올림 보다 옥내림이 불편하지만 입질은 올림 보다 자주 옵니다
챔질 방법은 입질이 좋은 4월 부터 10월 까지는 옥수수를 사용 합니다
찌를 몸통 까지 올려서 동동 거리면 챔질
찌를 끌고 가면 챔질
찌가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케미가 잠기면 챔질
11월 부터 3월 까지는 예민 해집니다
이때 부터는 지렁이를 사용 합니다
찌가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케미가 잠기기직전 챔질
다른건 똑같습니다
참고로 찌가 오르락 내리락 할때는 그냥 놔주시면 됩니다
찌가 환상적으로 올라온다고 챔질 하시면 헛챔질 됩니다
저는 지금 27cm ~ 32cm 사용중 입니다
윗바늘도 살짝 슬로프 지어야지 정상 입니다
그래서 찌맞춤한 목수보다 2목 더내어놓고 낚시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