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 선배 조사님들~
저의 채비는 나루예 시호찌, 원줄 산요 디테일 2호, 목줄 F3 1.5호 25~30Cm, 바늘 다이치 4호바늘, 카멜레온 유동추 입니다.
무바늘에 바닥찍을때까지 무겁게 해서 와셔 가감해서 3목맞추고 바늘달고 옥수수달고 3목에 낚시를했습니다. 수심은 3미터 정도 됩니다.
강제 입수 시켜서 낚시를 해도 원줄이 자꾸 떠서 원줄도 바꿔보구 이것저것해보고 낚시줄도 털어보구해도 자꾸 몇분후 원줄이 뜹니다.
채비하다 짜증나서 바닥낚시할려구 와셔를 추가해도 몇분후 원줄이 뜹니다.
도대체 어디서 뭐가 잘못된건지 제가 뭘 빼먹은건지 인터넷에 나와있는데로 한거 같은데 도무지 원줄이 왜 뜨는지 알수가 없네요.
옥내림 해보면 쉽다고들 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몇주째 채비만 만지다 집에 돌아 옵니다.
선배 조사님들의 시원하고 명쾌한 해결책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원줄이 몇분후 자꾸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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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자세히보시면 일반모노줄처럼 수면에뜨지않고 5cm정도 잠긴걸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세미프로팅라인중에 무게비중이 있습니다
이 원줄도 불편하시면 카본줄을 쓰셔야할것같네요~
모노줄도 물에 잠구면 살짝 물을 먹어서 가라앉는 성질입니다.
사선입수일 때
강한 바람이나 작은 유속이 있거나
앞쪽으로 경사면일 경우에
원줄이 조금씩 밀려서 떠오를수가 있습니다
투척 후 앞으로 조금 당겨서
수직입수를 시켜야 이런 현상이 줄어듭니다
하면할수록 신경쓸께 많네요.
카본줄을쓰면 옥내림의 예민성이 떨어지진 안나요?
목줄 1.5호 붕어바늘6호
긴목줄35 짧은목줄25
멈춤고무1개 스토퍼 멈춤고무1개
멈춤고무1개 홀더 멈춤고무2개
무매듭 교환도래연결 오링 목줄연결
여기까진 제가하는 채비순이구요.
찌맞춤은
채비다하시고 빈바늘상태로
채비가 떠있는상태
원줄강제입수
3목맞춤 편납 동편이든 요즘나오는 추든 상관은없구요.
3목맞추고나시면,
옥수수 1알씩다시고 찌가눕거나 맞춤목수
보다 찌가 많이나온다면 바닥찾은거라보고
마이너스 내리면서 4 5목내놓고합니다.
출조지마다 3목맞춤은 다시해야합니다.
올해부터는 토종탕은 그냥바닥채비
베스탕만 옥내림으로 도전합니다.
주말꾼이되다보니 옥내림이 슬슬 귀찮이지기도합니다.
제가하는 방식이 정석은 아닐겁니다.
좋은결과있으시길바랍니다.
적당히 돌돌말아 뭉치처럼 만들어서 물그릇에 흔들어서 기포 안맺히게 담궈보세요.
원줄뭉치가 수면위로 아주 조금이라도 솟아오르는 부분이 있다면, 라인 자체가 물에 뜨는 줄입니다.
해본결과 유속이 있는곳 대류 부유물등 흐르는 변수는 몇가지 있습니다.
대류때문에 그런듯
심하고 원래는 아무리 모노줄이라도 강제로 가라앉혀 표면장력을 잃으면 뜨지않습니다.새벽녁이나 아침에 던져보면
잘 가라앉을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