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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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월님들 이제 서서히 출조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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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낚시를 못했더니 정신보건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밤낚시의 고요함이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경감에 효과가 좋았습니다.

이제 서서히 장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월님들 올해 모두 4짜하십시요.


장비 점검 12월에 끝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경북 북부지방은 음력 2월1일 봄은 되야 낚시가 가능 합니다
저는 항상 출조를 통해 마누라의 들볶임으로 부터 정신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 3월 부터는 매주 출조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꾼의 마음은 다같은가봐요

이제곳 시즌이 옵니다 출발하는그날을 그려봅니다
4짜 안봐도 됩니다.
빨리 날 풀려서 찌만 세워봤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은 오늘도 내일도 매일 출조하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는분도 계실것이고 날씨는 점점 봄을향해가며 플리고 풀려갈것이고 아내에게 이해를시켜 출조는 해야 되는데 아내의 야무진 원망은 등뒤에서 소리치고 그래도 물가에 가야 한다는 마음이 아내의 원망의 목소리보다 더욱 강열해서 물가로 냅다 뜁니다 일박 아니면 이박인데 그래도 물가가 더좋은것을 어찌한단 말인가 철수해서 집에 도착하면 아내의 입은틀어저 있고 피곤한 몸을 잠시라도 뉘울려면 아내의 협박과 무서운 잔소리는 내귀를찢어버리지요 그래도 절대 반항하면 당신은 다음출조는 물건너간것이니 아무리 속이 뒤틀리드래도 당신의 아내를 달래야 하는것입니다 왜냐하면 엄마는 당신의 자식을 절대 혼자 키우기 힘들기 때문이고 오손도손 일요일 하루래도 같이서 외식도 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사랑도 나누고 때로는 애완도 나눌수 있는시간이 필요 한줄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찌할꼬 물가에서 붕어는나를 매일부르는데 아내는 출조를 삻어허고 그래도 아내의 잔소리보다 물가의 붕어가 부르는소리가 더큰걸 그래서 주말이면 미친듯이 아내의 저주에 가까운 목소리를 뒤로한채 지금도 물가로 냅다 뜁니다
오늘 트렁크 다시 채웠습니다~^^;;
회사 4층 옥상창고를 총 3번 오르락내리락~~
땀 나데요~ㅜㅠ
또 한해 시작이네요ㅋㅋ
올핸 좀 잡히려나 모르겠네요
월님들 어서들 기지개 펴시길요~^^
저도 준비중입니다
올해도 어복충만 안전출조 방생방생 하자고요ᆢ
세팅 점검 완료
일요일 낮낚시 부터 개시
준비 하신다고요
밀양 오산수로 1박 낚시에 11마리 월척 5마리 35-36cm 6마리
햇습니다 밤에는 2마리 아침부터-오후3시까지 9마리 했습니다
남녘에는 좋은 조황소식도
들려옵니다만 멀리 출조할수있는
여력이 없어서 그저
기다릴뿐입니다
손만 꼴려있습니다
2월중에는 노지 출조는 그렇고 하우스 낚시로 일단 손맛을 보는 게.......
좌표가 대구 경산 영천권입니다.
지인 두분이 그제부터 밤낚시작
하셨네요 ^^ 저수지의 얼음은
대부분 녹았다는 정보입니다.
해서 저도 슬슬 장비 채비 준비합니다..
이제 밤에도 영상의 기온입니다.산란전 알자리 찾아 들러오는 대물을 만날수 있는시기이니 출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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