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수지 구경 가보았는데 두명 아니면 세명이 나란히 앉아서 할수 있는 조그만 저수지가 있습니다
앉을수 있는곳은 새물 유입구 토사가 흘러 내려와서 자리가 만들어진곳 같은데요 물은 지금 조금씩 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흙탕물인데 게속 물이 내려와서 그런지 저번주도 흙탕물이엇는데 오늘도 그렇더군요
낚수할 자리가 한곳박에 없어서 포인트 선정은 어쩔수 없는데 내일 비온다 해서 걱정입니다
흙탕물일때는 지렁이가 좋다하던데 어떨지.... 내일 갈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ㅎㅎ
물이 흙물이면 옥내림이 될까요? 수심은 1미터 안쪽이구요 낮은곳은 60~70정도
겨우 찌를 세울정도 입니다 옥수수는 안먹힐려나요?? 다들 비온다해서 갈까 말까 고민들 많으실거 같네요
안출하세요~
이런 상황의 어느 소류지에서 낚수가 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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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향으로 물은 완전 흙탕물 수심 5센티도 안보이는 상황이엿습니다 아랫목줄 잘라내고도 찌톱이 완전히 노출된 상황;;;
근데도 고기 막 나오더라구요
아!! 물론 미끼는 옥수수요 그것밖에 없엇거든요 ^^ 참고하세요
엄청 오네요 ㅜㅜ 몸이 근질근질 한데....
왜 쉬는 날마다 비가 오는건지 ㅎㅎ
그래도 월했네요.
괴기맘이고 활발하면 머든지 어떤상황이라도 먹는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