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 구사에 아무리 저부력을 지향한다고 해도 캐스팅이 잘 안될 정도로 가볍게 쓰는 것은 무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
무조건 찌부력찌의 값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일정 길이 이상의 장대에는 외통채비 같은 메카니즘으로의 전환도 고민해보셔요.
봉돌 무게에 구애를 받지 않는 채비라서 봉돌이 가벼워서 캐스팅이 힘든 것에서는 완전히 해방되실 수 있습니다.
대를 팔목에 나란히 파지 하시고 검지를 대와 나란히 펴 줍니다
대를 65도 각도로 위로 올려 주시고 홀더를 뒤롤 충분히 당긴 후 초릿대를 튕긴다는 느낌으로 위로 찔러줌과 동시에
홀더를 놓아 주시면 왠만한 바람정도는 뚫고 나갑니다
그래도 안되시면 원줄을 10cm씩 자르면서 연습해 보시고 적정한 원줄 길이를 맞추어 사용하시면 될 겁니다
2.5~3.0g대 찌로 앞치기 하려면 찌 자중이 1g대 초반이어야 할거고요 3.0g찌라도 차포 떼면 2.5g먹겠죠
옥내림이라 목줄도 길어서 잘못 튕기기 하면 찌에 목줄 다 감기고요 얇은 목줄은 풀고나면 바로 퍼머지겠죠
옥내림대 특성상 너무 고탄성은 사용못하고 어느정도 중경질
사용하실텐데 줄 길이를 많이 줄여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조금만 연습하면 수월합니다.
무조건 찌부력찌의 값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일정 길이 이상의 장대에는 외통채비 같은 메카니즘으로의 전환도 고민해보셔요.
봉돌 무게에 구애를 받지 않는 채비라서 봉돌이 가벼워서 캐스팅이 힘든 것에서는 완전히 해방되실 수 있습니다.
탄성좋은 낚시대로 바꾸던지
=> 돈도 들고 나한태 맞는 대가 어떤건지 찾기도 어렵고
원줄을 더 줄이던지
=> 줄일만큼 줄인 상태일꺼 같고
캐스팅실력을 어떻하던 늘이던지
=> 해볼만큼 해 보셨을꺼 같고 맞바람불면 아무소용없기도 하고...
쏠채가 최곱니다!!
대를 65도 각도로 위로 올려 주시고 홀더를 뒤롤 충분히 당긴 후 초릿대를 튕긴다는 느낌으로 위로 찔러줌과 동시에
홀더를 놓아 주시면 왠만한 바람정도는 뚫고 나갑니다
그래도 안되시면 원줄을 10cm씩 자르면서 연습해 보시고 적정한 원줄 길이를 맞추어 사용하시면 될 겁니다
마름 부들 가리지 않고 들이댔었죠.
이렇게해도 바닥채비보다 많이 잡았습니다.
3g도 안되는찌로 50대이상 앞치기는 무리입니다.
앞치기 하실때 봉돌잡은 손을 한템포 늦게 놓으시면 수월하게 잘 날아갑니다.
넓은 맹탕으로 이동을 권합니다.
저의 경우는 이렇습니다.
옥내림 조과가 시원찮습니다.ㅎㅎ
옥내림이라 목줄도 길어서 잘못 튕기기 하면 찌에 목줄 다 감기고요 얇은 목줄은 풀고나면 바로 퍼머지겠죠
옥내림대 특성상 너무 고탄성은 사용못하고 어느정도 중경질
사용하실텐데 줄 길이를 많이 줄여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저도 11~14푼까지 사용했는데...
솔직히 조과차이 모르겠습니다.
원줄 길이나 낚시대를 점검해 보심이 맞을거 같습니다.
10푼 이상의 고부력 옥내림찌도 있으니 찌를 바꿔 보세요
낚시는 믿음이라 고부력찌라도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저부력과 그닥 입질 차이 못느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