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 입문 초보입니다.
지금까지 초릿대를 수면 가까이 까지 기울여 대를 들면서 봉돌이 그내 타듯이 던져 원줄이 직선 상태로 들어갔는데
장대는 투척하기가 너무 힘들어 장대 투척 방법을 검색해 보니
45도 정도 대를 기울여서 낚시대의 탄성을 이용해 투척한다는 걸 봤습니다.
그렇게 투척해 보니 찌 이하의 채비가 대의 탄성 때문에 스프링 처럼 튕겨저서 잘 날아가더군요
날아가는 원줄 모양새가 직선 상태가 아니라
날아 가면서 원줄 중간부위쯤 한번 접혔다가 다시 펴지면서 날아가더라고요
표현 방법이 좀 애매한데,,,, 이방법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투척부터 열심히 연습해야하는 초보의 초보적인 질문이였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장대 투척시 원줄 모양새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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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층낚시하는 분중 21척이상되는 장대로 앉아서 앞치기 하는것을 봤는데 봉돌이 날아가다가 떨어지면서 다시 힘을 받아 날더군요. 이표현이 맞다면 투척방법이 맞는듯 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대의 탄성을 이용한 투척방법이나 원줄길이,,,, 연습해서 찾아야 겠습니다.
낚시대를 조금 짧게 잡으시고 손잡이 끝부분을 팔에 기대고 투척 해보세요
손잡이 끝부분을 팔에 대고 하는 투척법은 정확한 투척이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도 45도 정도 대를 기울여 투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