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에는 장대가 유리할때가 많아 거의 48칸 이상의 낚시대를 휘둘러 치기를 하는편입니다
입질이 없을땐 거의 미끼를 갈아주지 않다가 철수할때 보면 간혹 긴목줄과 짧은 목줄이 서로 꼬여서 나올때가 있습니다
혹시 옥내림 목줄을 안꼬이게 두바늘을 벌려줘도 옥내림 운용에 영향이 없을까요?
왠지 엥커 역할을 하는 짧은목줄에 영향이 생ㅈ길것도 같고
두바늘 벌려주는 시제품이 눈에 보여서 상관 없다면 안꼬이게끔 두바늘을 벌려 사용해 보려 합니다
저같은경우 바늘 하나 묶고 찌멈춤고무 두개 넣고 다시 반대끝에 바늘묶고 해서
채비 결속시에는 찌멈춤고무를 양쪽으로 벌려서 목줄을 스위벨에 묶어준후 찌멈춤고무를 다시 스위벨쪽으로 바짝붙여서 윗 그림과 같이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보통 목줄이 꼬이는건 물속에서 꼬이는게 아니라 땡겨낼때 옥수수에 걸리는 물의 저항때문에 많이 꼬입니다.
저런식으로 벌려놔도 꼬이는건 똑같습니다.
그러나 저렇게 벌려놓으면 풀기가 아주 수월합니다. 옥수수 달고 풀고 던지면 채비 안착시까지는 잘 꼬이지 않습니다.
튜브도 사용해보고 찌멈춤고무도 사용해봤는데 큰 효과는 못봤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바다낚시를 하다보면 롤링도레를 많이 씁니다.
채비회수 및 투척시 미끼의 회전을 보완해줍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팔자도레에 스냅이 달린 제품이 있습니다.
이를 메인도레로 삼고 극소형 도레 2개를 이용하여 각각 짧은 목줄, 긴 목줄 나누어 셋팅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목줄꼬임도 많이 줄어들고 꼬여서 생기는 퍼머현상도 많이 개선됩니다.
또한 짧은 목줄의 바늘을 조금 큰걸 사용하시면 스넵에 도레의 가감으로 바닥채비도 변화도 쉽고요.
단점은 돈이 조금 더 든들고 처음 셋팅시 찌맞춤부터 번거로운점이 있습니다.
일단 저 채비로 한번 바꿔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한번출조 담배두갑님도 벌려놔도 꼬이는것에 대해 크게 효과가 없었다니 우선 한마리만님 채비로 바꿔사용해 보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옥올림에도 째비 손실은 심한데 문제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치기를 잘못하네요 해본적이 없어서요
그래도 스트래서는 받지 마세요
사용해보니.괜찮은거같더군요..목줄꼬임으로.스트레스받으면.만병의근원이됩니다.스트레스줄이시기바랍니다^^
대접으실때 목줄일자로 되게 하시고요ㅡ
(안꼬인상태에서)
캐스팅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ㅡ연습하심됩니다
봉돌고리에 바늘은 묶으시는데요
전 한바늘을 봉돌고리목에 묶어써요
목줄을길게 쓰지않으시면 짧은 목줄을 고리목에
묶어서 써보셔요
그나마 덜꼬여요
채비가 복잡해지면 엉켰을때 더욱 엉망이 되구요
구입해놓은물품도 많치만은 모두별로더라구요
결국은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목줄이 뱅뱅꼬여있어도 입질은 똑같이 들어옵니다
저는 세미 1.5아니면 1.75을 사용하는데요
호수를 더욱낮추더라도 카본줄을 사용하시면 월등히 줄어들겁니다
예를들어 카본1호줄정도
챔질시 물속이나 고기가 걸린상태에서는
쾐찬은데ᆞᆞ
물위로 봉돌이 올라왓을때 부드러운
유연한 회수를 습관들이셔야될겁니다
누구나 격는일이고 스스로 연구들을할겁니다
휘둘려치기 할때보면 유난히 시끄럽게
소리를 내시는분들이있지요
그런스타일분들은 백프로 꼬이지요
투척과 회수하는 기본에 충실하시면
잘안꼬인답니다
하지만 전혀 안꼬일수는 없겠지요
즐낚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