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로 볼때 훨씬 저부력찌를 사용하시는것 같은데요
찌맞춤만 정확하게 한다면 저부력(1~2호)이든 고부력(3~4호)이든 둘다 가볍고 민감한 채비인것은 똑같습니다.
찌가 부력이 높다고 해서 무거운채비가 아니라는 겁니다.
떡치기장인님
제가 알기론 말씀하신찌가 일반 옥내림용으로 출시된 찌보다 찌톱이 약간 굵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찌톱굵기에 대한표면장력차이가 입질패턴에 어떤영향을 미칠지는 정확히 말씀드릴순 없지만
사용하셔도 전혀 무방합니다.
찌몸통 또한 가늘고 긴 막대형태에 가깝기 때문에 일반 옥내림찌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일전에 다루마형 떡밥용찌로 옥내림을 몇달간 해본적이 있는데, 찌몸통의 형태에 따른 입질패턴은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차이점은 다루마형은 찌의 오르고내림이 다소 부드럽고 여유가 있는반면 막대형(옥내림찌)은 찌의오르고내림 폭도크고 움직이는 속도도 빠릅니다.
물론 입질패턴에 따른 챔질타이밍만 인지하시면 고기 걸어내는것은 다루마든 막대형이든 무방합니다.
전 조금 가볍게 채비를 합니다 ...36.38대엔 5~6푼 40.42대 7푼 44대 8푼요 .....
머 앞치기 모두 가능하구요 ..바람이 엄청세게 불지 않는이상 ...앞치기 다 던져 냅니다 ..
조금 무겁게 해두 큰 상관은 없으시겠지만 ㅎ 옥내림 조사님들 보면 ㅎ 저도 그닥 가벼운건 아닐테구 ㅎ 더 가볍게 잘하시는분도
많은걸로 압니다
대물채비를 오랜동안 쓰다가 옥내림을 받아들일 시기 즈음
저부력 대물찌로 올내림을 구사해 1년간 사용했습니다...
물론 원줄과 목줄의 호수나 찌의 부력이 전형적인 옥내림 채비보다는 다소 헤비한 상태(원줄 2.5호, 목줄 1.75호)였음에도 노지에서의 입질은 크게 차이없이 잘 구사되었습니다
그상태의 찌에 다소 무거운 스냅도래를 연결해서 대물 바늘로 흡사 해결사채비와 같은 바닥낚시도 때에 따라 구사해 재미를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노지에서 사용하기에 무리없었습니다... 하나의 찌로 두가지 낚시를 구사했구요... 하지만
갈수기와 동절기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질때 채비 예민성의 차이를 절감해
결국은 대물채비와 옥내림 채비를 따로 준비해 때에따라 사용합니다...
머 채비상 하는건 상관없겠는데요 ...음..머랄까 ...
가벼운/민감한 채비 낚시에 무거운 찌가 어울릴지 어떤입질효과가 나올지는 잘모르겠네요 ..
하시는분이 계시다니 ㅎ 한번 해보세요 ...제생각엔 옥내림용찌가 있다는건 다 이유가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저는 나루예 대물옥수,옥수2를 사용하는데
대물옥수 4호봉돌 조금깍아서 찌맞춤 옥수2 3호봉돌 정도로 사용합니다.
덧글로 볼때 훨씬 저부력찌를 사용하시는것 같은데요
찌맞춤만 정확하게 한다면 저부력(1~2호)이든 고부력(3~4호)이든 둘다 가볍고 민감한 채비인것은 똑같습니다.
찌가 부력이 높다고 해서 무거운채비가 아니라는 겁니다.
떡치기장인님
제가 알기론 말씀하신찌가 일반 옥내림용으로 출시된 찌보다 찌톱이 약간 굵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찌톱굵기에 대한표면장력차이가 입질패턴에 어떤영향을 미칠지는 정확히 말씀드릴순 없지만
사용하셔도 전혀 무방합니다.
찌몸통 또한 가늘고 긴 막대형태에 가깝기 때문에 일반 옥내림찌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일전에 다루마형 떡밥용찌로 옥내림을 몇달간 해본적이 있는데, 찌몸통의 형태에 따른 입질패턴은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차이점은 다루마형은 찌의 오르고내림이 다소 부드럽고 여유가 있는반면 막대형(옥내림찌)은 찌의오르고내림 폭도크고 움직이는 속도도 빠릅니다.
물론 입질패턴에 따른 챔질타이밍만 인지하시면 고기 걸어내는것은 다루마든 막대형이든 무방합니다.
찌마춤잘하시면되요.
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찌를 하나만 가지고 다녀도되니 많이 편합니다
머 앞치기 모두 가능하구요 ..바람이 엄청세게 불지 않는이상 ...앞치기 다 던져 냅니다 ..
조금 무겁게 해두 큰 상관은 없으시겠지만 ㅎ 옥내림 조사님들 보면 ㅎ 저도 그닥 가벼운건 아닐테구 ㅎ 더 가볍게 잘하시는분도
많은걸로 압니다
7푼 -> 약 3호
8푼 -> 4호
3호봉돌이 무거운 찌 라고 하시는 분이
정작 3호 이상의 찌를 사용하고 계시는 건가요??
옥내림도 해보았습니다
제느낌은요 둔탁합니다
제가옥내림찌 7.5푼이상은 선호하는편이 아니라서인지
몰라도 좀 둔탁하다는 느낌입니다
옥내림 가능합니다 충분히요
허나 저한텐 안맞더라구요
부력보다 몸통과 찌톱에서 느끼는 둔탁함이라고 할까요??
행복한날은 부력은 적지만 몸통과 찌톱이 굵습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한텐 안맞더군요
허나 사용은 가능할 듯 한데요^^
저부력 대물찌로 올내림을 구사해 1년간 사용했습니다...
물론 원줄과 목줄의 호수나 찌의 부력이 전형적인 옥내림 채비보다는 다소 헤비한 상태(원줄 2.5호, 목줄 1.75호)였음에도 노지에서의 입질은 크게 차이없이 잘 구사되었습니다
그상태의 찌에 다소 무거운 스냅도래를 연결해서 대물 바늘로 흡사 해결사채비와 같은 바닥낚시도 때에 따라 구사해 재미를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노지에서 사용하기에 무리없었습니다... 하나의 찌로 두가지 낚시를 구사했구요... 하지만
갈수기와 동절기 붕어의 활성도가 떨어질때 채비 예민성의 차이를 절감해
결국은 대물채비와 옥내림 채비를 따로 준비해 때에따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