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온기 채비와 후킹의 관계 질문

날씨가 갑자기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모두 건강에 신경쓸때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오늘 낚시를 갔다 왔습니다...춥더군요 근데 후킹에 문제가 좀 있는거 같아서요..고수님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채비] 1. 낚시대 : 경질대 4.0칸, 3.6칸, 3.2칸 2. 원줄 : 2호 / 목줄 : 1호 / 바늘 : 6호 [상황] 1. 날씨가 추워졌어도 예전과 같이 입질은 계속 들어오더군요. (케미까지 ) 활성도 면에서는 예전같이 강한 먹이 흡입은 아닌거 같구요 2. 근데 후킹이 잘 되질않더군요. 케미까지 가져갈때 여유있게 채면 90%의 후킹율이 50%대로 확 떨어지더군요 덩어리도 완전 후킹이 안됐는지 빠져버리구요 [질문] 1. 입질은 받는건 채비가 더 가벼우면[예:원줄:1.2호, 목줄:0.8호, 바늘:5호] 더 많은 입질은 받은수 있는지? 2. 입질의 폭이 채비가 가벼울때 더 시원하게, 다시말해 크게 나오는지? (찌는 그대로 쓸때) 3. 5호바늘을 쓰면 후킹이 더 잘되는지, 더 안되는지? 4. 혹, 목줄채비를 교체하지 않고 너무 오래써서 그러는지. 바늘도 손톱에다 긁으면 그래도 쓸만해서 쓰는데... 바늘이 빠진다는 느낌이..... 5. 연질대가 경질대보다 옥수수 내림에서는 더 후킹이 잘 되는지? 질문이 너무 많네요..고수님들 경험을 좀 적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안출하시고....건강 주의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