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목에 최초 찌맞춤을하고 4~5목 내어놓고 낚시한후
다음에 다른 저수지 가서 찌를 봉돌 가까이 내려서
찌의 상황을 보면 3목일때도있고 4목일때도 있고
또는 2목일때도 있고 ㅠㅠ 당최 왜이러는걸까요?
질문드려봅니다~^^
1. 그 이유가 무엇인지요~?
2. 낚시댕길때마다 찌맞춤을 계속 다시해야하나요?
고수님들의 널븐 지식을 공유해보고자합니다.
더워지는 계절 건강챙기시길바랍니다~^^
저수지마다찌맞춤이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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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하는건가요?
만일 그래야 한다면 이거
상당히 피곤하겠는걸요... ㅠㅠ
당연히 차이가 납니다
첫째는 수심...예민한 채비이다보니 원줄의 무게에 따라서 찌 잠김이 틀려집니다
둘째는 물의 농도 또는 탁도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예전에 학교다닐때 소금물 농도에 따라서 계란이 잠기고 뜨고 기억이 나실련지??
방법은 찌가 완전 몸통 또는 완전 잠김이 되지 않는한 크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3목에 맞춰서 4~5목 내어놓고 하신다고 하셨는데 2목으로 잠기면 3~4목 4목으로 찌가 올라오면 5~6목으로 찌를 내어놓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같은 저수지에서 오후에 찌맞춤 하고 담날 아침에
확인해 보면 틀려 질때도 있습니다.
최초 찌맞춤 하실때 원줄이랑 채비에 물 충분히 먹이고
찌맞춤 해보세요!. 저는 최조 찌맞춤 목수랑 3목이상
차이 나지 않고는 그냥 대충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