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강에서 낚시도중 5대 편성해 놓고 2시간 자고 나왔더니 5대가 전부엉켜서 푸는데만 2시간 걸렸네요
대신에 강잉어 정확히 85cm가 걸려서 끌어내는데도 시간 많이 걸렸지요
엉켜서 푸는데 짜증이 날만도 한데 대물잉어 걸었다는 뿌듯함에 --
그후로는 가능하면 줄 걷어놓고 쉽니다
저도 그런일이 있어서 밤세 혼났습니다 ㅎ 아침에 다시 채비하고 셋팅해서 옥수수달고던져놓고 아침식사하고 왔는데 헉 또 모두 감와놨습니다 아이구 짱나서 혼났습니다 ㅋㅋ 그래도 이번에 함 풀어보자 맘먹고 풀기 시작 했습니다 일단 바늘달린 목줄 부터 다 자르고 하니 몇대는 풀리더군요 ㅎ 참고하시구요 먼전 목줄 끈으시구 풀러 보세요 편합니다 참고 하시구요 항상 즐낚하세요 .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군요.
7대중 4대가 이리저리 엉켜 있어서 맨 가장자리 29대가 가운데 자리로 이동을 했더군요. 이리저리 어찌나 헤집어 놨던지 잠깐 1시간 사이에 이렇게 되어서 원래 제 성격이 차분해서 어진간한 줄은 다 풀고 하는데 이건 도저히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더군요.
풀어 보려다 후레시 불빛에 다른 조사님들 낚시에 방해 될까봐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남은 3대에서 8치급 두마리 더 잡고 철수 했으니 그런데로 재미난 낚시였습니다.
잘하시면 대박날기회인대 3대로라..아쉽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꼭 걷어놓고 쉬는데
고기 걸어서 엉킨줄은 반드시 푼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내력 테스트이기도 하지만
엉키지 않게 하려는 노력이 자신도 모르게 생기게 될 것 같아서요....
전 ㅎㅎ 자동빵 인결유.........ㅎㅎ
대신에 강잉어 정확히 85cm가 걸려서 끌어내는데도 시간 많이 걸렸지요
엉켜서 푸는데 짜증이 날만도 한데 대물잉어 걸었다는 뿌듯함에 --
그후로는 가능하면 줄 걷어놓고 쉽니다
릴대처럼 소리나게하거나 아님 몸에 연결되는 진동좀 개발하면 안 엉킬건데요...
채비는 금방하지요 ~ 출조하는거자체로도 기분이좋은데 ~ 콧노래 부르시면서 채비준비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얼음도 안잡혔는는데 3시간을 자고일어나도 그대로 있네요
착한 찌들..................
어제저도 점빵 박살났읍니다
한두시간 눈붙이고 나면
점방 사달날때가 더러 있지요
저도 작년에 6치짜리가 4대를 감아서 애먹었습니다.
결국 원줄 다 자르고 바닥채비로 다시 편성해서 낚시했습니다.
잠오면..자야 되고~~
엉키면..풀던지.잘라야되고~~~
옥 내림이든 바닦이든 9치 정도면....ㅋ
그냥 순리대로 살아요~~이것도 추억의 한 페이지
7대중 4대가 이리저리 엉켜 있어서 맨 가장자리 29대가 가운데 자리로 이동을 했더군요. 이리저리 어찌나 헤집어 놨던지 잠깐 1시간 사이에 이렇게 되어서 원래 제 성격이 차분해서 어진간한 줄은 다 풀고 하는데 이건 도저히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더군요.
풀어 보려다 후레시 불빛에 다른 조사님들 낚시에 방해 될까봐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남은 3대에서 8치급 두마리 더 잡고 철수 했으니 그런데로 재미난 낚시였습니다.
졸릴때는 자는게 최고지요
옆에있는 찌는 내려가고 허무함.몽롱하니 안되더라구요.
월척하세요
목줄채비통 구입해 여러묶음 묶어놓구 사용하세요..(돈이 조금 더 들겠죠..)
그래도 9치 건졌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다른대에서 또 대를 감아버리네여....
눈빠지게 처다봐도 입질한번 없던데...
추운데 수고하시구요 월척하시길,,,
대물낚시는 걷었다 초구멍에 다시넣기도 힘들고 채비가 투박해 엉켜도 좀은 쉽지만
채비엉키면 그날 낚시 끝이죠
특히 목줄 풀어봐야 파마로 못씁니다
잠시 식사하러가도 걷어두세요 초구멍에 넣는것두 아닌데 ...
6대가 모두 엉켰어요 새벽3시에
모두 줄끊고 다시매는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뒤론 꼭 걷어놓고 1대만 놔둔답니다 입질 확인 하기 위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