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바닥낚시를 주로 했지요.
좁살봉돌 물리고 캐미 중간쯤에 맞쳐서.
요즘은 시대가 변한지라
옥내림을 배워서 했지요. 근데 조류가가 심한지역에서는 별로
해서 긴목줄에 좁살 큰거 물려서 해봤는데
올림낚시가 되더라고요.
카본 3호줄에 모노 1.7호정도로 ㅎ
가는 쎄미줄도 썻었는데 물에 잘 가라안지 않코
떠 있어는지 챔질시 영 시원치 않아
카본줄로 했더니 아주 맘에들어요.
물론 붕어도 잡구요.
그곳은 대형잉어가 만아 그런줄로 씀나다.
찌맞춤은 뭐 대춤 캐미가 쩌끔 보이게 맞춤니다
긴 목줄에 좁쌀 물려서.
지가 하는게 맞쥬? ㅎ ㅋ
제 채비가 괸찬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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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 쌍바늘 단차에 좁쌀물렸다면 방랑자채비 비슷하게 되있겠네요..
찌올림 예쁘고 붕어잡히면 잘 맞추신거지요..~
원줄대비 목줄이 좀 약해보이긴합니다..
1.5 호는 약한거 같아 1.7호로 씀니다.
잉어 땜시
주로 잡히는것이
평균 75정도 되는 야생잉어 인데
1.5호 묵줄로 하면 10프로 잡힙니다. ㅎ
1.7호면 조금 더 높아지겠지요.
물론 붕어는 35정도는 기냥 무리없이
잡지요.
옥내림을 해보니 양어장터에서는
조류도 없어 괸찬은데
큰 땜에서는 조류와 바람의 영향으로
흐르고 찌를 높이 내노으면 눈이 피로하고
찌도 약간씩 오르락 내리락하여 영 안좋더라고요
지몸에 맞는 채비가 좋겠지요. ㅎ
굵은 목줄을 쓰면 든든하긴 한데
긴목줄 사용의 쓰임새에 안맞겠지요
5짜는 못잡아 봤어도 ㅋ 옥내림보다 편하고
조과도 별반 차이 없는것 같아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원줄 플로루카본 3호줄, 1.5호목줄사용
긴바늘 45cm 10cm지점 유동좁살, 짧은바늘
35cm으로 사용합니다. 찌는 5푼짜리
찌와 줄이 언발란스하지만 목만 않내놓고 낚시하면
크게 상관 없습니다. 채비보다 포인트!!
별반 차이없고 부드러운것이
아주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