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연휴고 해서 출조를 하였습니다. 영동군 소재 지촌지..... 밤새 놀림으로 입질 한번 못보고 녹초가 되어서 지금 들어 왔네요... 첨이네요 꽝친것은.... 정말 옥수수가 안먹히는곳도 있는 모양입니다. ^^ 차에 짐 싣고 타면서 내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 에잇~~~ 제기랄 ^^ 추석연휴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요...
배스터만 다녀서 몇주동안 꽝입니다. ^^
꽝되니 좋은점도 있더군요~
전에는 그냥 대충 맞춰서 다녔는데, 꽝하고부터는 채비나 미끼운용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배우게 되었고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루바님도 혹 채비나 미끼운영술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함 생각해보시길~ ^^
항상 안출하세요~ ^^
루바님! 짜증은 잠깐이고 쉬고나면 또도전하게됩니다
제경험으로 치촌지 처럼 터가 센곳이 옥내림으로 좋습니다
열심히 들이대보시면 큰놈 만나실거예요..
걍 새로운 낚시 기법에 흥미를 갖고 합니다.
그래도 요즘 너무 안나오네요 ^^
즐낚하십시오.
난 콩도 내림해봤어요...
꽝을 해도 열을 받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옥수수내림도 언제나 많은 마릿수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저수지 특성상 옥수수에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곳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런 경우를 겪어 보았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꽝에대한 아쉬움은 버리세요
건강을 생각해서...
안출하세요
고 동안의 꽝 조황은 오늘의 호조황에 모두 날라갑니다.
잘 해오셨으니 아쉬워도 다음을 다짐하세요.
성질 급한사람 사람되라고 낚시하는건데..
던져서 바로 월척 몇수 뽑고 ...
얼릉 짐싸서 집에갈수 잇는 낚시라면
사람 다 버려 놓읍니다.
남는 붕순이도 있어야 내림안하는 우리네도 입질을 좀 보지요...ㅋㅋ
이번주에 다시 재도전하려고 하는데 뜻데로 될지...
이번에도 만약에 꽝치면 낚시대를 확~~~~ 닦아서 넣어놀랍니다.
글루텐내림 및 작은새우로 새우내림도 괜찮습니다.
옥수수와 다른 입질패턴을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