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슬로프 낚시를 하자나요?
근데 쌍바늘 자체가 저에겐 골칫덩이?같은 느낌인데요
외바늘로 옥내림 하시는분도 있나해서 여쭤봐요
찌맞춤은 어떻게 하는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제 기준 찌맞춤은 케미랑 바늘 다 달고 해요. 헷갈려서요
많은 가름침 부탁드립니다
[질문/답변]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 Hit : 9306 본문+댓글추천 : 8
옥내림 슬로프 낚시를 하자나요?
근데 쌍바늘 자체가 저에겐 골칫덩이?같은 느낌인데요
외바늘로 옥내림 하시는분도 있나해서 여쭤봐요
찌맞춤은 어떻게 하는지도 여쭙고 싶습니다..
제 기준 찌맞춤은 케미랑 바늘 다 달고 해요. 헷갈려서요
많은 가름침 부탁드립니다
채비 달고 바늘 까지 목줄 20cm 1목 찌맞춤 하시고 2목 내어놓고 사용 하시면 찌가 올라오고 1목 내어놓고 하시면 찌가 내려 갑니다
바늘은 작은거 지누 0.8호 구레 5호 6호 붕어바늘 5호 6호 이두메지나 8호 9호
잘보시고 챔질 하셔야 합니다
가짜 입질도 있으니까요
너튜브 달빛소류지 참조 하세요
4짜혹부리 이분이 얼레채비 만드신거 같은데 달빛소류지 이분이 스킬이 좋아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운용을 더잘하십니다
마릿수 잘하시고 월척도 많이 뽑아 내십니다
얼레채비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는 모르지만 예전 부터 많이 사용 했다는 것만 알고 계세요
목줄분할채비 이것도 소야 이분이 원조 인것으로 아는 분이 많을겁니다
행복한낚시 김진태 사장이 먼저 사용 하셨습니다
쌍바늘 피해를 방지하고
쌍바늘 이점도 함께 포기하시면 됩니다.
올림도 마찬가지 입니다.
옥내림 입질 표현이 몇가지가 될까요~(대충 4가지 정도라구 알아요)
올림 입질 표현은 몇가지가 될까요~(마찬가지 겠지요)
0도 모르면서..
또! 선생질 하구 앉았네요.
밤 지새는게 맞다가
루나가 맞다가
토고가 맞다가
경원이 맞다가
기타 등등...
아무튼 거시기들이 맞다가도
다음에는 다 틀리기도 하지용^^
월척 지식에 이슈화라는 새 장르를.....
오늘도 개척하고자 무딘 뇌로 갈고 닦는 프론티어;;
누구는 맞구 누구는 틀리다;;
이참에 정치 밥 숟가락이나 함 들어보는게 어떨까 싶네 ㅎㅎ
한쪽 바늘(미끼)를 붕어가 물고 들어 올려도
한쪽 바늘이 땅을 짚고 있기 때문에 찌가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입질을 하고 있던 붕어도 별다른 걸리적 거림(찌의 오르 내림 때문에 가해지는 무게감 요소)가 없이 자유로이 입질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물론, 미끼 속에 숨겨진 바늘이나 바늘에 연결된 목줄도 주는 이물감이 있긴 하지만요.
이것 때문에 바늘을 한개만 달아서 사용하더라도, 목줄이 두개여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한쪽 목줄에는 가짜바늘(?)을 달던가. 바늘의 미늘을 부러뜨려서 하던가 해서 1바늘로의 구현은 가능합니다....)
한개의 바늘과 한개의 목줄만으로의 내림낚시 메카니즘의 구현은 불가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개의 바늘과 한개의 목줄만으로의 내림낚시의 메카니즘과 유사한 효과를 내려면, 그냥 일반적인 바닥낚시 채비에 붕어가 자유로이 입질을 해도 찌에는 입질동작의 표현이 전혀 안될 정도로 목줄을 길게 세팅(최소 30cm 이상은 되어야하고, 길면 길수록 좋겠죠.)해서 낚시하시면 됩니다.
아마 옥내림채비와 비슷한 채비인데 한개의 목줄과 한개의 바늘로 옥내림과 유사한 찌놀림이 나올 확률이 높은 이유는
찌표현이 잘 안될 정도의 긴 목줄(최소30cm전후나 그 이상의 긴목줄)이 선행이 되고,
본봉돌이 유저가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간에 바닥에 내려앉아 있을 때
입질하는 붕어가 과도하게 올림 움직임을 하면, 때때로 올림 입질이 표현되기도 하고,
입질이 약할때는 찌놀림이 전혀 없다가 일반적인 옥내림 채비처럼 끌고 들어가는 찌놀림이 구현되기도 할겁니다.
이것은 목줄이 길수록, 올림 입질 표현이 안될 확률이 높아지고, 끌고 들어가는 입질만 표현될 확률이 높아지겠죠.
이 상황으로 인해 '나는 지금 1목줄 1바늘 옥내림 채비를 완성했다'고 생각하고(믿고) 낚시하기 쉽게 됩니다.
일반적인 2목줄(2바늘) 옥내림 낚시의 메카니즘은
입질하는 붕어가 짧은 목줄길이인 30cm 이상의 찌올림이 있을 때(수중에 떠있는 본봉돌보다는 위로 미끼를 물고 올라가줘야....)
바닥낚시의 찌올림과 같은 찌올림이 비로소 나타나는 채비이기 때문에
찌가 움찔거리거나 불과 몇센치내외로 움직이는 찌놀림을 제외하고는
바닥낚시의 찌올림 같은 찌올림이 거의 나타나기가 힘들죠.
1목줄 1바늘 채비로 옥내림과 유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바닥낚시 찌맞춤에 어지간한 입질을 해도 찌에는 아무 반응도 없을 정도로 매우 긴 목줄을 채비해서 낚시하시면,
물속 붕어도 찌가 오르내리면서 걸리적거리는 느낌은 전혀 받지 않을 뿐더러
대부분의 입질표현은 끌고가는 입질패턴으로만 표현 될 겁니다.
목줄 길이를 넉넉히 준다면 50cm정도 주면 될겁니다.
1목줄 1바늘 매우 긴 목줄 하나만으로 구사하는 원투낚시가
대부분 자연빵이 되는 것도
이런 유사성 때문이죠....
하는 것이지만 세세한 입질 표현과 훅킹 타임을 맞추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맞는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찌맞춤이야 본인 편하신 구간에 하시면 되죠.
외바늘이라 무거운찌맞춤이 더 안정적 일껍니다.
뜬봉돌 채비 옥내림 오랜 경험자는 다 한번씩 해본거 같은데요.지인이 얼레채비.동동채비.옥내림
전부 아닥하고 뜬봉돌 채비랍니다.ㅋ
낚시는 바닥. 뜬봉돌.중층 이세가지가 다입니다.
세부적으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낚시 그까이꺼 대충 비슷하게 즐기는 거죠머.
덩어리 하세요.
4짜혹부리 이분도 얼레채비 헛챔질 많이 합니다
달빛소류지 이분도 헛챔질 많이 하시구요
너튜브 한번 보시는게 도움 됩니다
얼레채비 지기님은 따로계십니다..
4짜혹부리님이나 달빛소류지님이나 카페멤버십니다..
내림낚시의 메카니즘이란게 이해가 안되네요.
옥내림시 대부분 2바늘을 쓰는 이유가 원줄도 세미프로팅이고 목줄도 모노줄을 쓰기 때문에 노지에서 사용시 채비가 일단 바닥에서 떠있기 때문에
대류에따라 흐를수 있기때문에 바늘 단차를 10cm정도 하여 짧은 줄 바늘이 바닥에 안착 되고 긴 줄의 바늘이 슬로프 형태로 눕혀있는거로 저는
알고있거든요..
대부분 옥내림 2바늘시 입질이 들어오는 바늘을 보시면 긴줄의 바늘에 걸려있는걸 볼수도 있구요....
이러한 문제점이 없다면 저는 외바늘로도 1목찌맞춤에 3~4목정도로 더 많이 내놓으시면 충분히 슬로프가 지면서 내려가는 입질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은 옥내림 타이밍은 찌가 다올라와서 동동거리거나, 다올라와서 옆으로 끌고가거나, 완전히 잠겼을때 챔질, 올라올때 챔질시
헛챔질 발생가능)
떠있어야 합니다.
그런면 옥내림의 입질표현이 제대로 나옵니다.
그래서 두바늘이 채비안정이 좋구요.
한바늘낚시도 수중에서 봉돌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어야 옥내림채비의 이점이 사는 거죠.
한바늘은 가벼운 바늘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찌맞춤도 신경을 더 쓰셔야 되구요.
1.(하늘민)님이...
2.(설명)을...
3.잘 해 주셨습니다.
싸나이답게 화해하시고 ㅎㅎㅎ
둘도없는 사이가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아주 멋지겠네요ㅎㅎ
스트레스 많이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