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저수지 입니다 모노 2호에 물먹는찌인데 3목 맞춤에 4목내놓고하는데 분명 바늘은 바닦은 닿은 상태인데 짜구 떠내려가네요 평소에 잘했는데 왜그럴까요? 옥수수를 두개달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수님의 답변부탁드립니다
혹시 물 유입구 쪽이 아닌지요?
채비가 흐를때는 답이없습니다.
옥수수한두개 더 단다고 흐르는게 멈추지는 않습니다.
그럴땐 좁쌀봉돌 하나 물려서 낚시하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편납을 조금더 두텁게감아서 중통채비 식으로 낚시를 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저도 저번주에 그리 크지않은 저수지에 출조했는데 시기적으로 이른감은 있지만
대류현상 때문에 조금 애먹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흐른다면 대류현상 이거나 원줄이 물위에 떠있을 경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대류 멈출때까지 기다려야 될듯 한데요...
찌가 어느저수지에선뜨고 어느저수지에선 안착이잘되고 참감잡기힘들더군요
조금더무거운 채비로맞추시길 권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