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경질 나서 못하겠습니다 정확하게 3목 내놓고 옥수수 달면 케미끊만 나오는데 낚시를 하다보면 투척후 시간이 조금 지나면 찌가 스르륵 올라 옵니다 첨에는 사선져서 그런가 생각도 했는데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류현상때문에 고수님찌도 자꾸 떠내려 가는가요 저에 채비가 너무 가벼운 건가요 좀 도와주세요 ㅠㅠ
3목내놓고 맞추고 캐미만 보고 낚시하신다는 이야기인데
잘못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찌맞춤 부터 시작하십시요
떠 내려가는일 없습니다
미끼가 둘다 떠 있는 상태 같은데..
처음 투척할때 원줄을 최대한으로 잠구어서 낚시를 하여야합니다.
바닥에 미끄림이 심하지는 않았는지요.
바닥이 지져분하면 찌가 많이 움직입니다.
그냥 떠올라 6목정도로 낚시하여도 됩니다.
찌를 골고루 맞게 셋팅는 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투척후에 원줄을 잠구어서 내맘에 4.5정도 되면 그후에 3목이되든
7목이 되든 낚시를 합니다.
붕어가 지나가다 옥수수가 보이면 걸려들기때문에 상관 없다고 봅니다.
7목이상 뜨면 문제가 됩니다.
찌톱이 높으면 내려가는 폭이 크서 멋있는 찌내림을 볼수 있겠죠.
7목 그이상이면 가볍게 채비를 맞추어다고 봅니다.
이럴때는 편납을 아주조금씩감으세요 아주미세하게요 그래서 낚시하시면 그런현상없어집니다 처음엔 입질인줄알고 챔질을합니다 입질아니구요 찌맞춤이 가벼워서 그런거니까 아주미세하게 납을 감아서쓰세요 그런현상이 없을때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