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이면 3~4목맟추고 5~6목을 올려놓습니다.
제가 다닌는 잉어손맛터는 수심이 3.0m라 밤이깊을수록 대류현상이 심합니다 그래서 아래와같이 목줄을 준비합니다.
사진은 미리 세팅한것이고 현장에서4목정도 한 후 아래바늘에 좁쌀봉돌을 체움니다.
그런데 찌 맟춤시 아래 잉어 새끼녀석이 겁도없이 바늘을 물었습니다.
뜰체를 피지 못하여 깊은수심의 잉어새끼(L=0.35M)라도 가공할만한 힘입니다.
아래사진과 같이 새물유입구 근처 물살 영향을 적게 받는지역을 찾느라 여려대를 시험하던중에 빈바늘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핸디캡과 제스승의 핸디캡은 수심측정시 빈바늘에 입질시에는 그날 꽝이다라는 핸디캡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날은 저넘과 비스무리 한넘외에는 입질이 없더군요 심심치않게 잡은곳이며 월척도 한곳인데...
혹시 빈바늘에 입질받은신적있으시며 저와 같은 핸디캡을 가지고 계신지요?
이놈과 같은 녀석을 잡는 그날까지... 여러분들 다들 안출하십시요
찌맟춤시 입질받으신적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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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붕어...체고가 엄청난 혹부리 6짜...평생 한번 볼수나 있을까 싶네요^^
9치 붕어가 물고 늘러졌던적 있어서
붕어도 움직이는 것에 공격을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포인트 탐색한다고 40대 꺼내들고
돌아다니다가
부들을 살짝 넘겨 수심을 체크하는데
찌가 내려가다가 갑자기 둥둥 떠다니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수심이 생각보다 안깊네 하고 대를 드는데..
이런 맙소사.. 그냥 처박기 시작하더군요..
밤낚시하던 대라 지렁이가 반토막 정도 나서
감성돔 5호바늘에 살짝 달려 있었는데...
하여튼 철수길에 횡재..
계측하니 38.5... ^^
계측하고 제자리와서 방생할려고 뗏장밭으로 던져는데..
근데 이놈이 뗏장밭에 누워서 물로 들어갈 생각을 안더군요..
대충 5분정도 수초위에 떠 있는놈 살려줄려고..
물로 들어가서 수거해서 다시 방생...ㅋㅋ
사진에 붕어 다이어트 좀 시켜야겠어요 ㅋㅋ
수고하십시요~~
유ㅡㅡㄱㅡㅡ자
장마철 안출하세요
웃어야 할찌 잘 모르지만,
재미난 핸디캡인건만은 확실합니다 ^^
빈바늘에 붕어꼬리가 걸려(일명: 교통사고)서 나온적 있습니다.
크기는 20여센치 정도인데....꼬리에 걸리니 월척가까이 엄청 힘을쓰고 끌고 가더라고요.......
바늘을 보고 공격 하는것 같기두 하구.......^^
스무스한 캐스팅에 붕어외 다수 몇번 낚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아직 4자도 못해봤는데 낼은 월이 한수할라나
모르겠내요. 암튼 6자 축하드려요.
짝짝짝
삼켜버려서 이러지도 못하고 그냥 받침대로 처리한후 바늘 잘라버렸네요~~~
찌가 내려갔다가 바로 올라와서 놀라 들어보니
8치 정도 붕어가 올라온적 있습니다.
전에 미끼 찌꺼기가 남아 냄새가 있었나 봅니다~~ㅎㅎ
낚시대 편성중 한대 찌맞춤 할려고 던졌는데 찌가 동동뜨길래 찌를 좀 내리고 다시 투척...
가라 앉던 찌가 순간 다시 동동??? 가볍게 챔질 하면서 드는데...오잉??? 물로기 물었네요..-_-;;
그것도 경품 하나 달고...-_-a 빈바늘에 좀쌀 채비인데...ㄷㄷㄷ;;
그 후 12시간 동안 한마리도 못잡고..ㅠㅠ 손맛좀 볼려했더니......
저도 핸디캡이 적용 되었나 보군요...
늘 안출 하시고 행복하세요~~~ ^---^
활성도가 좋은 모양입니다. 미끼인줄 알고 조심성없이 낼름 받아먹는걸 보면요 ^^
첫번째는 배스 옆구리를 걸어서 잡아보았구요...
두번째는 떡밥으로 밤샘 낚시를 했지만 입질이 없어, 새벽무렵에 대의 위치를 바꾸고, 수심측정중
정확하게 입걸림이 되었습니다. 정확한 30Cm였습니다.
그 자리에 떡밥달아 던진후 10분 경과후 중후한 입질이 왔었는데, 35Cm 토종붕어 였습니다.
그 이후로 7치에서 8치 두마리 더 했습니다.
그형님 놀라자빠집니다 ㅋㅋ 미끼없음 ㅋ
깜짝놀랬습니다.. 겁도없이 발옆에 숨어있다가 끼워놓은 아까운새우를 덮썩......나쁜쉬키..ㅋㅋ
가끔 친구들이랑 낚시 가면..허세부린다고 빈바늘에다가도 난 고기 잡는다고들 하는데..
허세가 아니였군요 ㅋㅋ
진정한 강태공..아니..강태공 할아버지시네요.ㅋㅋ
날 더운데 다들 안출 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