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접조사입니다
이쪽지방은 북부지방이여서 조황이 부진합니다^^
자~! 조사님들은 어떤찌를 사용하시는지 ???????
전용찌???? 떡밥찌???? 내림찌???
쪽지도 많이오고 실험도끝났기에 이렇게 올립니다
우선 어제 형님과 동행!!!!! ㅡ.ㅡ;;
형님은 제가 만들어준 초슬림찌사용 ㅡ.ㅡ
나는 일반 전용 옥내림찌사용 ㅜ.ㅜ(다~~~ 실험을 위해 ㅜ.ㅜ)
첨에 출조할떈 조과는 비슷할거라 생각하고 출조 하였으나 ....
전용 옥내림찌 참패!!!!! ㅡ.ㅡ
확실히 ㅇㅇ연이니, ㅇ림, 대물ㅇㅇ 등등 ㅡ.ㅡ
있으나 정확한 실험은 안하시고 만들어 낸듯합니다
어떤찌는 쫄싹맞고 어떤찌는 들어가다가 치우고 ㅡ.ㅡ
같이간형님은 마릿수 하였으나 전용찌는 1마리 했습니다 ㅡ.ㅡ
이번실험출조로 찌의 모양과 푼수가 조과나 챔질 타이밍. 잔입질과 이물감에
엄청난 차이를 준다는걸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
이상 허접조사였습니다
[정보·팁] 찌에대한 오해와 과신
/ / Hit : 5751 본문+댓글추천 : 0
실험하시느라 수고하셨구요 bjrttl 님글 잘읽고있습니다 좋은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일반 자연지 노지낚시에서는 채비보다 포인트에 따라서 조과가 틀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포인트에서 다른채비를 반반 정도로 운용을 해서 비교를 하는게 좋을것 같고요..
이 역시도 한번의 비교보다는 몇차례의 경험치가 쌓여야 어느정도 답이 나온다고 봅니다..
저 역시도 개인적인 믿음(?)으로 저푼수의 발사찌를 쓰고는 있지만..
조과차이는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요즘은 하도 조과가 신통치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히려 예민하기는 하겠지만, 바람,물흐름등에서 약한 저부력내림찌보다..
좀더 확실하게 채비를 잡아주는 일반적인 옥수수내림채비가 더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요즘 하곤 합니다.
하지만..개인적인 믿음이 강해서인지...아직까지 저부력 채비를 버릴생각은 없네요~^^
그 어떤것 보다도 자연의 몫(포인트,미끼,수온,바람,.....)이
많으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을 완전 정복한다면 가능 하지만 영원한 미제입니다.
특히 단편적인 비교에서는 그차이를 알기도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