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옥내림을 하면서
(수면위로 노출된 찌톱이 무게로 작용한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는 조사님을 봅니다
수면위로 노출된 찌톱은 분명 물보다 무거운 소재이지만
일단 찌몸통과 결합된 찌의 일부분이되면
물보다 무거운 찌톱도 부력이 됩니다
예로
5목에 찌맞춤한 찌를
2목 찌맞춤으로 수정을 할려고 하면
3목이 가지는 부력만큼 봉돌을 추가해야
2목 찌맞춤이됩니다
하여 찌톱도 부력입니다
,찌톱도 부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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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있을 때만 부력입니다
(수면위로 노출된 찌톱은 )
위의 갈로속 글은 본문중 일부입니다
전체 글의 맥락은 그러하네요^^
연구하시는 모습에 존경심을ᆢ
낚시인들이 흔히 말하는 '부력'(찌부력 이야기 할때 호환되는 봉돌 무게(g))하고는 개념이 다르고,
방향성도 정반대입니다.
어원에 신경쓰지 않았을때,
이곳 월척에서도 수도없이 지겨울 정도로 설전이 오갔던 단골 메뉴중에 하나입니다.
'부력'
논문발표는 아니니까요
굳이 지적하자면 침력이란 용어도 사전에 없는 용어이며
여부력이란 용어도 ~~~~~~
때문에 찌는 봉돌과 함께 붕어가 위치한 수중을 위주로 생각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