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노지에서 지렁이나 새우 글루텐으로 대물 사냥을 하곤했습니다
재작년과는 다르게 작년부터는 살치가 극성을 부리더군요
글루텐으로도 감당 못하기에 옥수수를 한통 사서 바닥 채비로 35 ~37 까지 세마리 잡은기억이 있습니다
옥수수를 처음 사용해봤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은 편인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옥내림으로 천수만을 도전하려 하지만
그곳이 워낙에 잉어가 많은곳이라 채비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채비 원줄 2호 목줄 1.5~1.75)
잉어들도 보통 2자가 넘는것들이 득시글 대는곳이라서....부담이 갑니다
옥내림 고수님들의 운용방법이 궁금합니다
천수만에서 옥내림을 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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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서산 해미 산수지에서 그채비로 85cm정도되는 향어같은 체고를 가진 잉어도 걸어냈었습니다
믿음을 가지시고 도전해 보시길...^^
도전하는 자세로 해보겠습니다
언제나 잡는낚시 보다 즐기는 조행이 되시길 빕니다
8대 중에 4대를 운용해봤는데...결과는 꽝이였습니다.
다른대에 끼운 글루텐과 새우에는 덩어리를 마릿수로 올렸지만 옥수수미끼엔 그냥 말뚝이였습니다.
참고하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