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낚시 시작한지 1년이된 초보조사입니다.
바닥낚시를 하다가 .. 월척 옥내림낚시의 글을 보고 여기의 글들만 보고 채비를 해보았습니다.
채비를하는데 애로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1번> 찌맞춤관련
첫째로 옥내림 채비법으로 낚시대를 채비를하고.
두번째로 옥내림찌들달고 편납을 감아서
세번째로 수조로 찌맞춤을합니다. 케미/바늘달고 3목으로 찌맞춤을하고.
네번째로 현장(저수지)에가서 채비를 물에다가 먼저 넣어놓고 20분지나고 찌가 3목으로 나오는지 확인하고
(보통 3목나오게해서 현장가면 원줄무게로 인해선지 2목이나 1목으로 맞춰져서 편납을 조금식짤라서 3목에 맞춥니다.)
다섯번째로 3목이나오면 옥수수달고 4목이나올때까지 수심을 맞추고 시작하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2번>찌가 흘러가는 이유
옥내림채비로 2대를 해서 하는데..
한대는 36대 한대는 29대인데
29대는 던져놓은 그대로인데. 36대는 가끔 흘러가더라구요.
오른쪽에 던져놓앗는데 완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흘러가는데..(찌부력 7푼이라고 알고있음)
어떻게 해야하나요?????
월척의 지식님들 지식을 나누어 주세요.ㅜㅜ
[초보]옥내림 낚시할때 찌맞춤 관련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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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냥 던져서 원줄 가라 않히고 3목 확인되면 바로 옥수수달도 수심찾고 4목 낚시 시작~~~
2번 정말 짜증 나시죠 ㅋㅋ
찌가 흐르는 경우는 딱 두가지 유속이 있는 수로이거나 대류가 심한 대형저수지일경우 입니다.
이런 곳은 꺙 안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 수심을 찾을때 주의 해야할 점으로 찌톱이 잠긴 상태에서 찌를 올리면서 수심을
찾는게 아니라 꺼꾸로 찌톱을 완전히 노출 시킨상태에서 찌를 내리면서 4목에 맞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간의 유속이나 대류가 있는 곳에서는 목수를 더 노출 시키거나 옥수수를 윗바늘에 2알 달고하면
좀 낮습니다.
수조 찌맞춤3목으로 하지 않고 4목으로 하면 현장에서는
대략 2목반이나 3목 정도 되더군요.
이상태에서 윗바늘 옥수수 두알로 수심첵크 하고 (한목정도 나오도록)
현장 찌맞춤3목에서는 4목정도 내놓고 하면 찌가 흐르지 않더군요.
1.주의할것은 현장 찌맞춤
2.옥수수 윗바늘두알 수심첵크
3.수심첵크한 수심표시고무에서 현장확인한 목수보다 한목더 내놓도록
수심첵크표시고무 기준으로 올려서 찌맞춤 완성시키면 흐르지 않고
두바늘다 바닥에 안착됩니다.
***주의할 것은 수심표시고무위로 찌가 현장 찌맞춤한것 보다 한목 더 내놓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수심표시고무위로 3목맞춤에서는 4목으로 내놓아야 흐르지 않더군요***
이상은 허접한 옥내림 초보조사가 현장 테스트한 결과 입니다.
어느정도로 수조찌맞춤한 것이 나타나는 것만 첵크하고 그표시된 현장상황의 찌맞춤
형태에 한목만 더 내놓고 하면 번거럽지 않고 바로 낚시가 가능 하였습니다.
한쪽 찌가 흐른다는거는 대류 현상이 있는데 긴쪽 바늘만 바닥에 닿은듯 하네여 .두바늘 다 닿게 4목정도 내놓으시고 하시면 줄어들겁니다 아님 옥수수 밑에바늘 2알 달으세여 옥내림은 무조건 많이 해보시는게 정답입니다 ^^
수직대류와 수평 대류가 있기 때문 입니다.
어느 일정한 시간만 그런 현상이 나온다면 잠시 거두거나 흐르다가 멈추는곳에 놔두고 하셔도 되고
목줄긴쪽 짧은 목줄 바늘 만나는 곳에 작은 좁쌀봉돌 하나 물려도 흐르는 현상이 줄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