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탕에서는 정상적으로 입질이 오는데 왜 배스터에서는 입질이 총알같이 올까요?
일단 채비는 8푼찌에 올킬 분할내림채비 3목찌 맞춤에 3목이나 4목정도 놓고 사용합니다.
바늘은 감생이1호
토종탕에서는 깜빡깜빡거리다가 스물스물잘들어 가는데 왜 배스터는 총알같이 빠르게 들어갑니다.
더 중요한건 입걸림도 안된다는겁니다.
올해 그런입질 20번정도 보았습니다.
밤에 내려가서 썬나이트가 안보일때도 처보고 심지어 어그제는 보름달이라 초릿대가 보일때, 초릿대까지 전해져 물파장 일어나는거보고 챔질했는데 헛챔질입니다.
이저수지만 그런거 아니고 작년에 삼산지에서도 그렇터라고요.
고수님들 문제가 뭐일까요..?
저는 바늘호수를 올려볼까하다가 고수님들 생각은 어떻실까 싶에 올려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ㅠ
총알같이 빠른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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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도둑이많아요
올챙이
잠자리유충
우렁이
날도레유충
징거미
초릿대가 흔들렸다면
게종류나 갈겨니 일지도..
범인들이많아용
그저수지 확인한어종은 배스 자라 거북이 붕어 잉어 역돔 입니다.
저도 이주전 배스터에서
그런입질 동출한 네명이 똑같이 받다가
발갱이로 확인 했습니다.
살치가 없는곳이라면 비슷한 체형의 어종일것 같습니다.
제경우 붕어도 예신 없이 총알 차고 나가는 경우가 많았고
지난주에 쪽 빠는 입질에 헛 챔질 많이 했네요
걸렸다가도 바늘 털이 당하고
결국 옆에 형님 배스 걸어 냈습니다.
삼신지 배스가 옥수수를 건드리더군요
물속 여건에 따라 그런입질 보일때가 있더군요
보통때는 중후한입질... 대박일땐 총알입질..
서로 먼저먹을려고 다툼이....
몸으로 치고 다닐경우에도 찌가 유동이 생기지만
제가보기에는 강준치나 베스 또는 특정한 잡어 입질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