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낚시가서 가지고간캔열어보니 알갱이가적드라구요 근데 옆에누가버리고간 캔알갱이가 더큰거있죠 얼음이얼어서있었지만... 그래서 추운날씨에 난로옆에놓고 녹여서쓸려고 한참있으니 김이모락모락 신문지에 부어서사용할려는데 국물이 쫀득하게됐네요 그상태에서 옥수수알맹이달아던지니까 입질이 잘들어오드라구요 그냥쓰는것보다 끊여쓰는게 좋을까요???
즐낚^^
아니면 어제 한잔 빨은 붕어(?)가 해장으로...???ㅎㅎㅎ
저도 옥시기 따듯하게해서 해볼랍니다...
혹 압니까???
술취한 4짜 붕어가 물어줄지??/ㅎㅎ
즐낚!!~~
저수지 데우는 방법까지 나올듯....
너무 심오하게 접근안하셔도 될듯하네요
특히 찌맞춤 같은것도 지나치게 예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철봉에앉은 잠자리의 진동까지 감지하는 시대이지만
낚시는 그냥 적당히 하시는게 낚시그자체 목적에 부합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시도해 보고싶어지네요
기발한 발상입니다 ㅎㅎㅎ
입질은 잘 들어오지만..
씨알 선별력은 좀 떨어지는듯...합니다.
전 입질은 없지만 씨알을 원하면 델..옥수수
문안한 낚시를 원하면 오..옥수수
잦은 입질을 원하면 동.옥수수 사용합니다.
적어도 나쁠건 없다는 생각이고요..
말씀 중에..국물이 데워지면서 쫀득하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그것때문에 옥수수에 좀더 국물이 배였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좀더 입질이 빠르지 않았나 싶네요..
궂이 불편한 방법이라면 모르겠지만,
난로옆에 두고 따뜻하게 쓰는건 나쁠건 없으듯 합니다.
손도 덜 시리고요~^^
저도 다음주에 따끈하게 해서 사용 해봐야 겠네요.
어차피 붕어라는 넘이 측선으로 열도 감지 할거 같아서
떡밥도 따뜻하게 하면 따뜻해서 잘 물거 같아서 가끔 떡밥도 데울려고 노력중인데,, ㅎㅎ
옥시시도 데우면 잘 될거 같은데.. 시도는 괜찮을 거 같습니다
델옥수수로 끓여서 사용해바야겟네요 씨알을 원하니깐요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