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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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는 이유가 멀까요?

배스터에서 자주 터져 자문을 구합니다. 최근에 한 포인트에서 10번 터졋습니다. 어제 밤낚시에 6번. 저번주 일요일에 4번 . 터지는 부분은 원줄 1번. 목줄 3번 .걸어서 바늘 빠짐... 채비는 원줄 블랙마크2호. 목줄 은린ss토너먼드 1.5호 .벵에돔 6호. 목줄 길이30/20. 고무링사용. 참고로 고무링은 멀쩡합니다. 주둥이에서 바늘이 터져서 챔질을 조금 늦췄더니 여지없이 채비가 터집니다. 두번은 입질이 와도 쳐다보기만 했습니다. ㅡ.ㅡ; 혹시 낚싯대 때문일까요? 전에 테골사용했는데 제압이 안돼서 설화수 골드로 바꾼후 이러한 일이 발생합니다. 낚싯대를 교채? 아님 채비들 더 투박하게 원줄 3호 목줄 2호로 올려야 하나요? 채비를 올리면 입질받는데 둔하지 않을까요? 그 포인트 최대어는 저번주에 39.5cm 입니다. 답답해서 자문을 구해봅니다. 선배님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원줄 좀 길게 사용 하시구요
3호에 2호나 2.5호로
한단계 올려 함 해보세요
터지는 부위가 매듭이면 무매듭으로 하세요
챔질을 너무세게하시는건아닌지 모르겠네요~^^
라인의 종류는모르겠으나 카본일경우 매듭부위가 순간챔질에 잘터짐니다...모노의경우는 잘안터지구요
실제로 카본줄 매듭하시고 순간적으로 당기시면 깔끔하게 터짐니다...모노줄은 늘어나서그런지 터지지않더라고요... 라인의성질 및 종류를 더알아보시고,바꿔보세요~^^'9번씩이나터진 라인으로 낚시계속하시진 않겠죠^^
10번이군요~^^배스터에서ㅜㅜ 입질이 그렇게 자주오다니... 최고의 포인트에선 최고의 라인을 선택해주세요~^^4짜 하세요~^^
수초에 걸려서 터지는것이 아니라면...
원줄이나 목줄에 상처가 난것이 아닐까요?

목줄 0.6호 /0.8호 로 60cm 잉어,,,45cm떡붕어 다 잡아냅니다.
제 생각으로는 목줄을 1.75호 2호줄을 사용하세요.
전 2호 월줄에 2호 목줄사용하세요.
배스터에서는 챔질타임이 늦으면 2호줄을 사용하ㅐ야 합니다.
장대라면 두손챔질 강하게 들어가면 옥내림채비같은경우 종종터지드라구요 저는 낚시대손잡이 거의 끝부분 한손으로 들면서챔질하구요 바로 왼손바닥으로 바트대중간부분 받쳐주는 그런식으로 합니다
원줄 목줄은 둘다 좋은거 사용하시네요^^
옥내림이시죠?

챔질을 부드럽게 해보세요
옥내림은 웬만해선 바닥에 비해 바늘에서
이탈될 확률이 적습니다

순간 강하게 챔질하지 마시고 부드럽게
당긴다는 식으로 해보시길 권해봅니다
대의 강도 보다 채비의 강도 차이가 심하면 채비가 강한 챔질에 터집니다
예를 들어서
대가 강도2라면 채비도 강도2 목줄 강도가1.8 바늘도1.8 정도가 최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의 강도가 강하거나 너무 빳빳하면
대의 후리가 없어서 터집니다
빳빳한 만큼 채비 홋수를 올려야 할 듯 하네요
내림낚시도 강한챔질이 필요한가요??
테골을 쓰시다 설골로 갔을경우 테골처럼 챔질하심 순간적인 힘에 못이겨 줄터짐이 빈번하게 생기는게 당연합니다..

대의 성질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쫌더 설골이 손에 익으시면 그런일이 줄어 들겠죠..

좀더 스무스하게 챔질 하시길...
제생각도 챔질습관인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에 간단하게 답변올림니다.

제가 낚시한 날은비오거나 흐린날 이였습니다.
저번주 일요일은 비바람 천둥 번개 최악이여서 밤 12시전에 철수했습니다.
어제도 비가와서 저번주 연장선이라고 생각하고 출조했는에 역시 입질이 좋았습니다.

채비는 모두 매듭이 아닌 중간부분에 터졋고 설골로 옥내림한지 몇번안돼서 적응이 안됐나 봅니다.
이채비 그대로 다시 출조해서 챔질을 신경써서 해보고
그래도 터지면 라인 호수를 올려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매듭이아닌 중간부분이라면 라인불량 이라고 밖에설명이 안되는거 같네요... 자외선에의한 손상도 의심 을...
낚시대 설골에 1.5호 목줄이면 베스터에서 많이 터지는것은 당연합니다.

좀더 연질의 낚시대라면 배스터라도 쉽게 1.5호가 터져나가지는 않겠지만..
설골이면 옥내림 하기에는 좀 경질의 낚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은성 수파 정도라면 1.5 목줄로 재미난 낚시가 가능하지만..
아무리 수파라도 배스터라면 1.75가 듬직합니다.

예전 쓰시던 테골이라면 배스터라도 1.5호목줄이 쉽게 터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압이 쉽지는 않겠지요~

설골이라면 2호 정도는 써줘야 배스터 대물을 땡기기에 부담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원줄 2.5호 목줄 2호로 가시는게 좋아보입니다.
1.75도 설골이라면 한번씩 터져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과가 걱정되시면 목줄 굵기보다는 바늘을 작은것을 쓰시는게 더 좋습니다.
벵에돔 6호를 쓰신다고 하셨는데.. 바늘이 좀 크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벵에돔 바늘을 쓰지만..4호가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벵에돔 5호가 붕어바늘 표준인 6호정도의 사이즈지만,벵어돔 바늘이 굵기 때문에 한사이즈 더 줄여주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목줄꼬임도 더 생기고,, 낚시하기 좀 불편해지기는 합니다만..
목줄길이도 조금더 늘려서 25/35 정도가 좋을것 같고요.
설골은 올림낚시용으로 사용중이였고 내림용으로 천년학을 구입했는데

낚싯대 상태에 문제가 있어 반품했는데 공장에 제고가 없어서 생산할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설골을 사용했는데 이렇게 됐네요.

작년에 테골에 목줄 카본1호로 덩어리를 끄집에 냈는데 올해는 제압이 쉽지 않고 카본 1호줄도 터져서

1.5호 나일론줄로 바꿨는데 이렇네요.

그래도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채비와
챔질 습관의로 준척급을
걸어도 채비가 터질까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원,목줄 호수를 좀 더 올려서
사용해 보세요~

무슨 고래잡을 일 있냐?
나는 더 얇은 줄로도 더 큰
고기를 잡는데 아무 문제 없더라!
이런말 싹 무시하시고
한 두단계 올려서 사용하세요~

그렇다고 조과의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테골이랑 설화수골드 경질성 차이 입니다
테골과 같은 패턴으로 설화수골드를 챔질해서 입니다
저도 똑 같은 상황이 있었구요
춘리 챔질을 하다가 센스엔텍천년학으로 바꿔서 챔질하니 원줄이 3토막으로 낙하를 하더라구요
해서 고무링 달고 2호로 올리고 대기중입니다
좀더 부드러운 챔질을 하고자 의식적으로 챔질을 하고 있습니다
정작 입질이 없습니다
추측하자면 옥내림용으로 설골대도 좀 뻣뻣하고 챔질도 좀 스피디하게 하셨을꺼 같고 두가지가 맞물리니 터지는것같네요..옥내림대는 뻣뻣하면 목줄이 버티질 못하는것같습니다.
낚시대보다는 평소 강한챔질을즐겨 하는게 아닐까요?
옥내림은부드럽게 올리기만해도 입걸림이 되더군요...
낚시줄이 조사님과 맛지 안는거아니가....
저 역시 강한챔질로 원줄과 목줄이 자주나갔는데요
줄을 바꾸고나니 아직까지 4짜걸어서 터진적은없습니다
이줄을 좋다는건 아니지만 참고하시고 ^-^...
육각사2.5목줄2쓰고있습니다
대물터에서는 3호에2.5 쓰구요
원줄이 두꺼워 질수록 대류나 바람 에는 약하다는거는 알아두시구요
답이 나왔네요.

지금 채비 바꾸고 출조할수 있는 날만 기달리고 있습니다.

챔질은 부드럽게...

도움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장대가 아닌이상..팔이아닌..손목스냅으로 챔질하시면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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